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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번도 안 뽑혀서요.. 지금은 포기 단계예요. 오퐈! 나 미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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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글 읽었는데요 글을 잘쓰셔서 뽑힐줄알았거든요 정말 이거 비리아닐까요?? (스스로 위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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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야 오늘은 뽑힌다니까..ㄴ 언닐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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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제 2의 김하나가 되어보는게 어때?
아니면 "외계인의 관한 보고서"를 새롭게 작성해서 올려봐
오퐈 좋다고 침튀겨가며 읽을꺼야..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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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이 너무 바빠서 니 사연까지 챙길 여유가 없나부다!!!!
어떤 사연이야?? 게시판 뒤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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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도 좋고... 게임하다가 만난 사이코 얘기라든지...
당구장, 술자리를 소재로 삼은 것도 좋아하실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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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 너한테두 김하나한테 멜이 오냐????
나는 김하나가 나만 사랑하는줄 알았쥐-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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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가 그 김하나인가요?? 전 저만의 스토커인줄알았죠..
글구요 어메언니 오늘 올린건 정말 아무생각없이 쓴거라... 읽지마세요. ㅠ.ㅠ 어차피 삽질사연이죠
술자리 소재로 삼은거라면.. 어메언니랑 나나언니 사연이 딱인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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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콜라병 들고 튄 사연을 써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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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병이야기는 잊을만하면 나오는군요 (흑) -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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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긴..진짜? 에이~ 그나저나 그 김하나는.. 정말 대단하다.. 한번은
뭐 어쩌구 트렌스땡땡장면 보셨나요? 멜이 왔길래.. 내 동생한테 "야야~~트렌스 땡땡장면 보셨나요? 란다..크하하하..디게 웃긴다.."
그랬더니 내동생 말.. "아니 못봤다! 하고 답멜 보내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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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야~ 이쁜 편지지에 사연을 써서 우편으로 부치면 확실히 소개될 거 같더라. 빠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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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잃지말고 계속 보내보세요.쭈욱~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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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먹을꺼리를 소포로 쏴줘..아마도 선곡표같은곳에 찍혀나올지도 몰라
아니면
고놈 입으로 물건너온 맛난거 먹었다고 자랑해댈 것이다..
ㅎㅎ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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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올리시니 뽑히시진 않으셔도 복받으실 거예요. 전 라디오 시작한 이래 사연 올려본적이.....없네요..-_-
전 요즘은 그나마 주에 몇번씩 듣던 것도 못듣는답니다. (귀찮아 안듣는게 아니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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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가 누구래? 난 왜 저런거만 궁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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