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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아주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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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방송보는 내내 모자 벗기고 싶은 충동이 생기던데...ㅋㅋ 얼굴 가리는거 같아서요...ㅠㅇ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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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저 모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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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제대로 입었으면 어울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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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특이한 모자 정훈이니까 봐줄만하지 소화하기 정말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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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쟈켓을 벗었으면 훨씬 예뻤을텐데~
정원이 옷은 참 예쁘게 입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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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안한건지, 했는데도 짤린건지는 모르겠지만, 노홍철 말할 때 즐거워했던 것 같은데 가려져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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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만지다가 생각처럼 안나와서 그냥 모자 씌워버린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머리에 민감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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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님 나오는 프로 보다가 화가난 경우가 두 번 있더라구요.. 하나는 두뇌검색-_-;; 또하나는 놀러와...
너무 속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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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웃는 모습조차 없는 것 같아서 열 팍 받았음.
그 숫자 돌리기를 편집한 건 너무한 거 아닌가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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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요. 저모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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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다시는 안 볼거예요..쳇~ㅠ_ㅠ 그래도 넘 예쁘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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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로 가리지 않았음 하는 소망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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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는 정말 쓰지 않으셨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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