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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힘내세요....은장도라도 준비해서 견뎌보세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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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배, 정훈이 핑계대긴....
회사 관두고 싶으면 다 그런 생각 든다.(요즘 낙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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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갑작스럽게 너무 많이 좋아지면서 미칠듯 찾은곳이 여기에요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그래서 너무 창피해서 이상해서 감추려고 했는데 잘 감춰지지 않더라구요
그게 정훈씨 매력인가봐요 우리 맘 다 끌어당기는...
전 아직은 사진만 봐도 좋아요^^
영석오빠가 술자리 마련되면 부른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정말 부르실지는 모르겠지만
투명인간이 되서 보고 싶어요
실제로 내 앞에 정훈씨가 있다면 오빠 오빠 하면서 어리광 부릴 나이도 아니여서 어색할듯해서요
조금 더 어린나이에 만났으면 참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무튼 전 요즘 너무 정훈씨에게 빠져있어요
헤어나오기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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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 자리 성사되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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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만 좀...(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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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후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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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고개만 끄덕이며 네모공주님을 바라본다.) 그자리 성사되기 위해 소인은 무얼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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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 되지 않아도 사진은 꼬옥 부탁할께요 영석오빠한테~
제가 바라는건 모두가 바라는거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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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은 실업자다.
>>오오오~요고요고 표현좋아요 언니^^ 힘내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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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요즘 마음속이 너무 허~해요.
그나마 정훈이라도 좋아하지않았으면 어떻게 견뎠을까나...
저두 다음주만 손꼽아 기다리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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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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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꼭 성사되서... 재미있는 후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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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난 회사는 힘들어도 꾸준히 다니고 싶음..(이젠 내 생활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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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을 하고 싶어도 비됴가 고장나서 못 하는 가난한 내 마음은 실업자를 넘어서 노숙자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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