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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많이 남았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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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아님 글 언제나 센스!☆ 잘나와야 할터인데.. 근데 가을에 내보낼걸 왜 벌써 찍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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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리하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구먼. 갈근탕왕자님 보고싶습니다. TV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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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개된 컨셉을 보니 광고가 웃기게 촬영될 가능성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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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 근데 기자회견에서 옵화가 입었던 옷이 자꾸 맘에 걸려요. 그 쿵푸 옷 맘에 안드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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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걸리는 것도 당연하지요. 하지만 원래 돈 벌기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은 법... (자세는 여전히 가슴에 손 모은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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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진, 처음엔 충격이었는데 자꾸 보다보니 귀엽네요. 그새 정들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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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들러리들이 옵퐈 미모를 한층 빛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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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정말 놀랐는데, 지금은 즐기게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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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ㄲㄲㄲ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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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즐거워요.ㅋㅋ 사진 적응 끝났음ㅋ
저 감기 캐잘걸리는데..-.-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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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콘서트 보러 갈 때 최대한 사서 쟁이자. 우리 가족 감기약도 저걸로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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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건전지 같아요. 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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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건전지 ㄲㄲㄲㄲ 근데요 CM 송은 왜 일어가 아닌 한국어 번안곡을 부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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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마도 대략 이국적인 왕자님들이라서.
그리고 엔들리스 소로우는 원래 가사가 사랑, 이별에 관한 노래라서 가사가 들리면 내용과 안 맞을까 봐
대략 이렇게 짐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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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송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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