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이네(?) 형제 이름은...
정성재(양진우), 정성우(훈이) 인 듯... 합니다.
편의점 앞에서 요코(불륜녀 이름)가 비를 맞고 있었습니다.
정성재가 다가가서 우산을 씌워줬습니다. 뾰로리~ 뭔가 통했습니다~
정성재는 동생을 찾으러 일본에 왔습니다.
그 잘생기신 동생분이 일본여자랑 사는 듯 합니다.
부모님도 반대하고 형아도 반대했는데, 잘생기신 그 분은 어기고 일본으로 도망을 치신듯...
일본에 있는 사촌형 집에 묵으며, 사촌형의 일을(차에서 음료수인가를 파는..)
도와주며 잘생기시고 아름다우신 동생을 찾고 있다가 요코를 만난 것입니다.
요코는 중학생 딸과 초등학생 아들을 둔 주부이나,
요코의 의사 남편은 요코의 절친한 친구과 바람을 피고 있습니다.
요코의 중학생 딸은 차에서 음료를 파는(이걸 머라 그래야 하나...) 어느 한국인
오빠(정성재)에게 뿅 가서 늘 지나다니며 사 먹곤 하며, 한국어로 인사도 합니다.
그러다, 정성재의 일본인 사촌형의 영업용차와 요코의 자동차가 살짝 맞닿아
기스(?)를 내고 말았는데, 그 일본인 사촌형이 열라 사기꾼이라, 돈을 뜯어먹으려 합니다.
수리비로 30만엔을 요구하고, 치료비로 5만엔인가를 요구하고.....
아주 살짝 닿았는데... ㅡ.ㅡ;; 거의 협박 받는 지경까지 가던 중, 요코가 정성재와 그 사기꾼
일본인 사촌형이 서로 아는 사이라는 걸 알고 분노합니다.
그러다, 한국에서 전화한통이 걸려오는데,
잘생기시고 아름다우신 그 분의 아버님께서 위독하시다는 전갈이 옵니다.
사기꾼 일본사촌형이 정성재에게 돌아가라고 하나, 정성재는 성우를 찾기 전까진
못 돌아간다 합니다.
그러다 어쩌구리 저쩌구리 하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이 다시 오고...
그래도 성우를 찾기 전엔 안 돌아갈꺼라고 뻐팅기던 정성재였으나...
결국 서울로 돌아가기로 결정합니다.
일본인 사촌형이 요코를 괴롭히는걸 알게 된 정성재가....
이젠 서울로 돌아갈꺼라는 말을 남기면서, '형, 나 없어도 그 여자 괴롭히지마'
라고 하니, 사기꾼 사촌형이 그럽니다.
'너 참 바보다. 나 같으면 그 여자랑 하룻밤 자고 돈 뜯어내겠다.' (아싸~)
그러다, 정성재가 자기의 흔들리는 마음을 요코에게 고백합니다.
당신과 함께 있고 싶다, 당신에 대해 더 알고 싶다, 나 내일 서울로 돌아간다,
그 전에 이야기 많이 하고 싶다... 등등? (나 제대로 알아들은거야?)
그랬더니, 역시 흔들리는 여심 요코....
무지 흔들렸으나, 다시 정신을 차리고....
우린 이제 만날 수 없다. 그게 머 어떻다고 그러냐, 내일 돌아가면 그만 아니냐.
잘 가라...
더더욱 흔드는 정성재는.... '내일 그 공원에서 만나요'
열라 흔들리지만 안 흔들리는 척 하는 요코는... '안돼요, 사요나라~'
하며 돌아서지만.....
역시 열라 흔들려버린 요코는..
그 다음날 공원으로 자전거를 타고 슁슁 달려가는데...
아뿔싸~! 정성재가 그만~ 그만~ 교통사고를 당하고 맙니다.
오늘까지의 내용.. 헉헉.....
밑에 넘버쓰리가 올린 사진은....
정성재의 품에서 떨어진 사진을, 요코가 줏어주던 장면이었던 거 같습니다.
다음주 예고는....
아뿔싸..... 정성재가 그만~!!!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맙니다.
이게 웬......
아 맞다.
알흠다우신 동생을 봤다는 제보가 있어서, 정성재형아가 열심히 찾아다녔으나,
다니던 건설현장에서도 어제 그만두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살던 집에 찾아가니 이사한지 얼마 안 되었다는 이야기도 듣고....
다시 미궁으로 빠진 그분의 행방... 과연 6월 8일 그 용안을 뵈올 수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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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한테 부탁해서, 지금 열심히 녹화 뜨고 있는 중인데....
드라마 다 끝나고, 혹시 필요하면 넘버원투쓰리 중 누구에게던지,
우편으로 보낼 의향은 충분히 있는데... 어떠신지.....
어차피 난, 여기서 비디오도 없고, ㅡ.ㅡ;;
한국 들어가서나 볼 수 있으니.... 여기선 무용지물이라....
한국 들어가서 다시 돌려받으면 되니, 필요하면 말씀하시길.....
워낙 일본 드라마 다운 받는 곳이 많아서, 더 화질 좋게 이용할 수 있으면,
그게 더 좋겠지만, 낮 드라마라 다운 받을 수 없을지도 모르니....(머래는거야)
훈이 나오는 장면이라도 짧게 짧게 눌러 서비스가 될 수 있다면 좋지 않겠나 싶어서...
암튼, 필요하시면 연락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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