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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2004-11-29 22:51:08, Hit : 307, Vote : 1)

청룡영화제 기념 동영상

몇 년 전 가수로 나갔던 청룡영화제.
디자이너 박윤수의 옷을 입은 훈이, 왕자같죠? (사실 약간 호텔 종업원 같음)
저때 립씽크 해서 민망했고,
객석에 잡힌 전도연이 정원이 노래할 때 '노래 너무 못해'라고 하는 듯한 입모양을 해서 무지하게 분노했던 기억이...;;

내년에 배우로 못가면... 우리가 국립극장 표 끊어줄까요? -_-
젤 좋은 자리로.

지나누나 (2004-11-29 22: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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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ㅡ.ㅡ
젤 근사한걸루...

나나 (2004-11-29 2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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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 못타고 초대받지도 않았는데 표 사서 객석에 젤 비싼 옷 입고 나타나면 볼만할거야.

andie (2004-11-29 23: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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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님..말때문에..;; 순간...표끊어주려더 털썩 주저앉습니다..ㅠㅠ

로시 (2004-11-29 23: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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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호텔종업원에 자지러짐다~^^;;
역쉬 후니 넘이뻐요~감탄감탄~

곰둘 (2004-11-30 00: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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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 못타고 초대 받지 않아도 객석에서 젤 비싼 옷 입고 나타나서 웃어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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