썼는데 저장이 안되서 다 날라갔네요...하핫;;
30살 먹은 사슴의 생일 잔치에 갔다온 소감을 말씀 드리자면
그냥 몇시간 생파하고 떡먹고 오는게 더 나았다는거져.
계획대로 이뤄진게 있다면 사슴 생일 케잌 초 제대로 30개 꽂은거랄까?
(불기전에 꼭 이렇게 꽂아야 했냐고 승질내셨음)
한국 팬들을 위한 자리여야만 했는데 자기가 생각이 짧았었노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진작에 이럴 것이지..식히)
한,중,일을 만족하는 운동-탁구를 끝도없이 치셨고
나같음 중간에 정신줄 놓았을 듯..힘들어 보였습니다.
노래는 딱 한 곡 알러뷰~를 불렀고
노래를 더 들려달라는 말에 비의 뱃보이~춤을 비채속도로 췄습니다.
(상상하셔도 됩니다..비의 뱃보이보다 엄청 좋드만요.)
뭐 그닥 드릴 말씀이 없는게 죄송할 뿐이고여 예.
시설에 비해 너무 많이 간 인원에 (정확히는 466명이 갔다고 들었슴다)
몇 시간짜리 생파도 참으로 거시기하게 진행하는 진행요원들의 1박 2일 무한도전을 받아들이기엔
솔직히 많이 힘들었네요.
저는 추워서 입 돌아가는 줄 알았을 뿐이고~;;
언제쯤 진행이 나아질런지 아무도 알 수 없을 뿐이고~;;
그래도 말입니다...제가 앞에쯤 앉아 있었는데 말입니다.
배꼽을 봤다능...(-/////-)
뻘건 옷위에 암것도 안입고 있었나봐욘.
배꼽으로 신앙심을 함 다져보려고욘.
그럼 짧은 후기를 마치고 다시 잠수로~~노망님들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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