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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신은... 개인 신상에 해로울듯...(매스컴 : un 김정훈 팬 모모양 더위에 실신") 부디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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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젊은 것이 땡볕에 7시간 기다리는 정도 가지구 엄살은~
(오후 4시에 시작하는 프로를 새벽 5시부터 길바닥에 줄 서서 기다렸다가, 결국 입장도 못했던 어느 30대 동지들의 삽질을 회상하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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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이상 기다려본 적이 없는데.. (궁시렁궁시렁...;;) 곰둘언니가 몇 시에 나오라고 할지... 두근 -_-;; (혼자가면 늦게 가도 될텐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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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해봐.. 한 겨울에 새벽 6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기다리는게 힘든지, 한 여름에 오전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기다리는게 힘든지, 비교해보고 싶다^^;;;;;
(빠순이는 돈, 시간도 중요하지만 체력이 바탕이 되야 하는 것이지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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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군대체험한다 치시고 함 가보세요..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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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짜리 우리 꼬맹이한텐...무..무리겠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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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라니...-_- 7시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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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언니 저는 그떄 8시에 갔다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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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때가 그래도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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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야~ 공방 한번 안와?
라뷰랑 손 잡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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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순생활이 그렇게 험난한거라니...저는 엄두도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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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팀들 ~~~리얼한 후기와 동영상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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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 어리 너 혼자 먼저 가서 땡볕에 고생하겠꾸나,,,ㅋㅋㅋ
아마 곰둘이랑 염자는 늦지 않겠니!!;;;
이 언니가 같이 가서 고생해 주고 싶지만 사정상 미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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