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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핫~ 개인면담하실 때, 올 농사 망치고 싶지 않으면 빨랑 씨나 뿌리러 가라고 영농후계자한테 충고 좀 해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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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 걸 찍는 게 쉬운 일이라 생각한 황태자님에 대해 안습 -_-;
좋은 걸 꼽으라고 하면 5초 안에 끝나는데 못할 거 꼽으려면 밤 샌다, 이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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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가 물을때 저도 모르게 대답하고 있었잖아요."키빼고 다!! 진짜로 몰라서 묻는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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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쓰잘데기 없이 큽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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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키도 쓸데없이 크다구요. 고로 나은게 하나도 없슴다. 농사는 좀 잘 지을라나?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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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걸을걸이 영 마음에 안듬 어쩡쩡한 그 걸음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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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군을 너무 미워하지마요...어디서 울 "율"군을 이렇게 나쁘게 말한다면..ㅜㅜ 찢어집니다..ㅋ
걍 그렇다구요~^^* 울 율군이 발음땜에 그럴때도 있지만 이젠 흑합이로써의 연기가 지존이라(저에겐 ..^^)
다 감싸진다구요!! 바그다드까페님 너무 재미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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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 이미 다 맘에 안듬 ㅡ_ㅡ 이름도 (예명이라 해도) 지훈이잖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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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아, 뚝! 님, 그래서 여기서만 이런 얘기 하면서 속푸는 거죠~ ㅋㅋㅋ. 다른 데선 안 그런답니다.
갑자기 '망상' 운운한 황후에 대한 뒤끝 또 타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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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렇게 말했다죠 " 니 존재 자체... " -> 넘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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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쓰잘데기없이 큽니다에서 쓰러집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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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율이보다 못한게 뭐야 할때 웃겨 죽는줄 알았음.... 주군도 그거 연기하며 많이 민망했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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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군이 그 대사 할 때 "전부다 다~!! " 고 외쳤다는.. 니가 율이보다 나은 게 뭔데..-_- 그리고 황후도 그렇죠~ 의성대군이 착하게도 돌아다니면서 인사도 드리고 일도 열심히 하는데 칭찬을 못해줄 망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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