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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2004-08-27 22:08:22, Hit : 340, Vote : 1)

2004. 8. 27. KBS 통영 해변음악제

누구나 옷장에 한벌쯤을 있음직한 옷을 입고 나온 오퐈였습니다.
오퐈는 입(평소대로 주딩이라 했다가 화들짝 놀라 고침)을 내밀어도 이쁘네요. -ㅁ-;;

허니문 부를 때도 가수 보단 관객 위주더니,
뒤에 여름 노래 뭐시기 부르는데 어린이 합창단과 관객만 많이 잡더군요.
그래도 코러스 보단 덜 압박 -_-

꼬모(굿럭!) (2004-08-27 22: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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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집에서 삽질... 이런...

훈아! (2004-08-28 00: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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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이쁜데요.
그리고 좀 많이 잡힌 관객들 얼굴도 왠지 순수하게 행복해하는 게 맘에 듬.

BE정상인 (2004-08-28 01: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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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아도는 시간 중에 왜 하필 이시간에 뜬금없이 샤워를 하고 있었을까요..ㅠ.ㅠ 뒤늦게 티비를 틀어보니 조영남 아저씨가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계시더라는..어흑..

HAPPY GIRL (2004-08-28 08: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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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사복(?) 자주 입는데, 왠지 더 사복같은 느낌이네요.. 이뻐요^^

입술이 (2004-08-28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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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퐈 키가 커보여요^^!

andie (2004-08-30 17: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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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기~할때의 입모양이라니..ㅎㅎ 귀여워~요
근데.. 객석의 압박두 예사롭지 않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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