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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남옥(2003-09-30 17:34:51, Hit : 166, Vote : 5) 
 안녕하세요^^
어제가입했는데..
이나이에(?) 노망이났는지 정훈씨한테 이렇게 홀딱 빠져부렀네유..
테레비 보면서 좋아할때마다 남편이 한숨을쉽디다- -
넘사시럽지만서도..다음까페나홈페이지들은 10대 애들밖에
없어서 구경만하고..
여기는 다행히 20대이상이라길래..
물론 20대가 훨신 많이 지나버렸지만..
기웃거려봅니다.
설마아줌마라고 내치지는않겠지요.


테레비 뺐겨서 잘 못보는 아줌마는
정훈씨좋아하기도 힘드네요
글을 앞으로도많이 쓸수있으지는몰라도..
받아주실랑가요.쭈그렁할머니..ㅜㅜ
UnlimitedLove  (2003-09-30 17:47:10) Modify      Delete
어서오세요~^^
(나이에 대해선.. 걱정하실필요 없을껄요~아마도....^^)
HAPPY GIRL  (2003-09-30 18:24:44) Modify      Delete
반갑습니다~^^
바그다드까페  (2003-09-30 19:43:01) Modify      Delete
반갑습니다. 마음껏 버닝하세요~ (여기... 언니 또래의 언니들도 몇 분 계시답니다. ^^;;)
이지윤  (2003-09-30 21:43:03) Modify      Delete
대체 나이가 어찌되는지?바까가 언니라 하니,,,좀 연세가 있으신 분인가나?나두 쭈그렁 할머니에 속하는디...ㅜㅜ
늦바람  (2003-09-30 23:58:25) Modify      Delete
반갑숩니다!! ^^
블루마운틴향  (2003-10-01 00:50:54) Modify      Delete
언니또래의 언니들? 심히 부담스럽군..
후니바이러스감염자  (2003-10-01 10:01:38) Modify      Delete
반갑습니다.^^
오블리  (2003-10-01 19:47:24) Modify      Delete
반갑습니다~^^
넘사시러워하지 마세요...ㅎㅎ
미소천사  (2003-10-02 01:25:50) Modify      Delete
반갑습니다^0^
난 결혼 못한 쭈그렁할메~~에구 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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