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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2007-04-27 01:25:02, Hit : 153, Vote : 2)

마녀유희 12회 캡쳐 4

정말 알 수 없게도 비굴해진 준하 =_=
역시 병원 때문에?
그동안 마회장과의 관계에 있어 '거래'를 사이에 둔 동등한 관계라 생각했었는데,
오늘 보니 거의 주종 관계. 작가 만세!

준하는 늘 정당하게 화를 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전 삐뚤어진 인간? -_-aaa

훈아! (2007-04-27 01: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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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농담이 아니고 항상 준하는 정당하게 화낸다고 생각함.
그리고 많은 분들과 다른 의견이겠지만, 이 상황에서 준하 태도 그렇게 병적으로 비굴하지 않았음. 예비장인에게의 예의 정도지... -_- 당연히 여친 아버지 앞에서 여친이 외박했다(행방묘연하다)는 거 들키기 싫을 거고, 오늘처럼 준하에게 충표 씨가 부드러우면 고맙습니다 정도야 뭐~

헐크 (2007-04-27 01: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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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눈이 반짝반짝!!!

빙의정훈 (2007-04-27 01: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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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까칠 준하가 유희에게 화내지 않고 그만큼 부드러웠다는게 마회장 대화씬보다 더 굴욕.
슈퍼맨도 봤는디요.

화제집중 (2007-04-27 01: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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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방송 보면서는 별로 못느꼈는데, 캡처에선 쪼큼 비굴하군요? ㄲㄲ

BE정상인 (2007-04-27 01: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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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무룡 등장씬에서 마회장때매 웃음 못참는 거 진짜 귀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