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다음 달에 우리 오퐈 드라마 한댑니다. 짝짝짝~
종편에 대한 기타등등의 의견은 고이 접어두고, 오퐈를 써주면 고맙다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물론 오퐈가 살을 쫙 빼고 미모를 관리해서 나와주면 그게 젤로, 세상에서 가장 고맙죠.
드라마 소식은 이미 관심 가지고 계셨을 것을 새삼 이러쿵저러쿵 알려드리려고 한 건 아니구요,
우리가 지난 2007년 모종의 사건 이후로 오퐈한테 '조공'을 끊었사온데
세월이 6년이나 지나고 나니 뭐 "옷 말고 먹는 거는 괜찮지 않겠어?"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ㅎㅎ
그런데 아시다시피 요새 조공문화가 과열되다 보니 가격대가 엄청나다고 들었어요.
스태프 인원을 파악하는 것보다 일단 서포트가 가능한 예산을 파악해야겠더라고요.
사실 뭐 우리가 스태프한테 좋은 거 먹이고 싶지는 않죠. 걍 오퐈 얼굴 살라고 그러는 거지...
댓글로 서포트 참여 의사를 밝혀주시는데요, 최소 금액을 설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모금 후 최소 금액을 가늠해야 하기 땜에요;; 사실 정확한 금액을 밝혀주시면 가장 좋지만 그런 걸 댓글에 어떻게 적나요!) 만원, 입니다. 혹시 좀 크게 쓰시고 싶으신 분은 메모로 따로 알려주시면 예산 계산에 많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만약 금액이 떨거지 걷어먹일 만큼 충분하지 못하면(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걍 오퐈랑 오퐈 매니저나 잘 먹이는 선에서 끝낼까 합니다.
도시락이 애매한 액수가 되면 꽃이나 보내죠 뭐. ㅎㅎㅎ
모금이 안 되면 걍 안 하면 되죠 뭐. ㅎㅎㅎ (오퐈가 우리보다 돈 잘 법니다...)
그럼 댓글 달아주세요. (운영자들도 달아주셈. 쓸쓸하니까)
아참! 접속 한참 안 해서 날아간 메모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_ㅠ 다시 보내주시길... (이 건 때문에 앞으로 일주일 정도는 매일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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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퐈가 활동하지 않는 사이에 더 조용해진 노망 누나들 ㅎㅎㅎ
일단 전체 서포트 계획은 보류하기로 하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두 누나, 제 사랑 받아주세요~
벌써 7월이네요. 진짜 드라마 하는 거임? 기사에 뜬 사진은 영상 캡처 같던데;; 아시는 분 정보 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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