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 '궁'을 통해 황태자로 거듭난 주지훈과 황위서열 2위의 김정훈이 고난도의 승마 실력을 자랑했다.
'영재의 전성시대' 후속으로 내년 1월 11일에 방송될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궁'(극본 인은아. 연출 황인뢰)에 출연하는 주지훈과 김정훈이 전통놀이 중의 하나인 '격구'를 즐기는 장면을 연출했다.
'궁' 캐스팅 확정 이후 처음으로 말 위에 오른 주지훈과 김정훈은 시간이 날 때마다 승마장을 찾아가 10여 차례 강습을 받은 끝에 말을 타고 달리며 막대기로 공을 차는 전통놀이 '격구'에 도전했다.
'격구' 장면을 능숙하게 마무리한 주지훈과 김정훈은 뛰어난 운동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궁'은 대한민국이 입헌군주국'이라는 가정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박소희 작가의 동명 인기만화를 토대로 사전 제작 방식으로 제작되고 있다.
['궁' 촬영에서 고난도 승마 실력 자랑한 주지훈(앞) 김정훈. 사진제공 = 에이트픽스]
(안지선 기자 ajs@mydaily.co.kr)
- NO1.뉴미디어 실시간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사진 웃기네요. 특히, 주지훈..(난 얘를 개그맨으로 생각하는 건 아닐까-_-;;;)
잘하든 못하든 정훈이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게 될 것 같네요. 기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