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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8. 27. KBS 통영 해변음악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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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집에서 삽질... 이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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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이쁜데요. 그리고 좀 많이 잡힌 관객들 얼굴도 왠지 순수하게 행복해하는 게 맘에 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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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남아도는 시간 중에 왜 하필 이시간에 뜬금없이 샤워를 하고 있었을까요..ㅠ.ㅠ 뒤늦게 티비를 틀어보니 조영남 아저씨가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계시더라는..어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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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도 사복(?) 자주 입는데, 왠지 더 사복같은 느낌이네요.. 이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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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퐈 키가 커보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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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기~할때의 입모양이라니..ㅎㅎ 귀여워~요 근데.. 객석의 압박두 예사롭지 않군요..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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