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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 보이는 남자애... 크흑, 난 입장하실 때 중간엔 천한 몸이 알아뵙질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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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등 돌리고 있었으니 그렇지. 우리 사이를 지나가셨다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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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못하고 녹음은 했군화;;
그대 둘은 성은을 입었구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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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님이 노래 녹음해오셨구나. 감사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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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처음에 영 망친 노래라서 떡밥이 안 좋은 듯해,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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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칙칙해서 별로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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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따라온 사람 누군지 알만하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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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따라온 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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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넘이 나 사진찍었어. 그래서 사진 캐이상하게 나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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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오퐈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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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나님...대단..팬질의 연룬이 보여요. 감사합니다. 근데 뒤따라온 사람..누구죠? 전 둔해서~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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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따라온넘이 매니저인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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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뒤따라 온 '분'이라고 했는데 어째서 어느새 '놈'이 돼버린 겁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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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무리 '분'이라고 외쳐도, 다들 알아서 '놈'이라고 읽어 주시는 노망님들의 캐센스!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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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 사람 -> 넘
떨어지는 격...;;
어린왕자님과 어메는 적절히 반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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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감사해요 나나님 ㅜㅜ
오빠가 저 노래 불러주셔서 완전...@.@
꼭 듣고 싶었던 노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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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님 이거 다운 받게 해주셈.....부탁해요(ㅋ공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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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연습 쪼매 더 할것이쥐....까칠 까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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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 오랜만에 직찍(?)목소릴 들어서 그런가 ..첨 듣는것도 아닌데 순간 두근//
ㅜㅜ 귀한 떡밥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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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님, 너무 좋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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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옆에서 슬며시 봤는데....
간만에 현장 뛰어서 넘 피곤한 탓에 아무 기억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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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무 비채속도셨던지라 눈깜짝할 사이에 뒷통수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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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님.. 그래도 전 사람축에 껴주긴 했자나용.. ㅋ억울.. ㄲㄲ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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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님 노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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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녹음 감사해요.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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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니훈에서 올려준다던 영상은 당췌 언제 올릴런지... 나나님 덕분에 그나마 위안을 삼네요
감사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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