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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노래 하는 것만 봤는데, 1절 들어갈 때 가사 되뇌는 모습이랑 2절 시작부분 얼버무리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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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훈이 것만 들었는데 어제도 그렇고 정훈이 라이브의 최대 난제는 짧은 호흡인 것 같아요.(물론 저음도 쬐끔 불안치만) 좀더 연습해서 "유리"를 자기 걸로 만들어 서 자신감 있게 불렀음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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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음캠이나 인가는 상당히 잘했던 기억이 나요. 짧은 호흡을 극복한 줄 알았다니깐요~
근데 요즘 스케줄이 바빠 몸이 안좋은지 호흡이 갈수록 짧아지는 게 불안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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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부족,긴장감 부족이 문제.... 긴장을 해야 잘하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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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연습해야 노래 감을 잃지 않을텐데 너무 바쁜 몸이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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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쥴이 그렇게 많으니 노래연습할 시간이 있을까요?
방송에서 노래하는게 연습의 다가 아닐까?하는 추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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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틀릴까봐 다른거 신경을 못쓰나봐요...그나마 중간 짤린 걸..후나..그머리로 왜 못외우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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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거 듣고 내 귀가 잘못되서 애 노래를 못알아 듣나 했어ㅡo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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