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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언니에게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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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의외로 재미있던 걸..(기대 안하려고 무진장 노력한 결과 일수도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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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의외로 잼있었어요. 앞머리도 좀 정리되고, 문제도 체면치레될 정도는 맞혔고,
또 기특한 제니퍼가 울 애 뛰워주고(처녀! 올해 운수 좋을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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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방송... 그것도 녹화해서... 그 시간에 일어나서 보는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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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요근래 나온 방송중에 잼났던걸요?
결혼식장면에 주례에, 사진기사에 촬영기사에 ㅋㅋㅋ
의외로 훈이가 많이 나와서 기분좋았음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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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절대음감 할때 어쩜 저리 하나도 망가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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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이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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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요.. 골든벨이 몇시에 하는 줄 몰라서 그 하는 시간에 잠만 퍼질러 잤는데
지금 보닌까 손 떨면서 글 남깁니다.ㅠㅜ 그래도 캡쳐 보면서 재밌게 보구 있습니다
덕분에 이쁜 정훈님 맘껏 보구 갑니다. 정말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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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너무 재밌었어요^^ 즐겨찾기에서는 너무 편집되서 우울했는데...역쉬 케비에스는 유엔을 너무
이뻐라 해주는것 같아요..ㅋㅋ 너무 이쁘게 나와서 아침에 다 기분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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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까는거 참말로 고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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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0 구분해서 말하는건 여전하드라...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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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리보 빠순심은 한결같은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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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언니, 그거 얍쌉해 보이지 않던가요? -_-
그렇게 79라 우기더니 이제 26이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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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얍쌉해여....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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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후니 이쁜건 둘째치고... 후니가 골든벨 못울린게... 화나~~~(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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