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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2004-03-02 21:50:59, Hit : 506, Vote : 1)

컨닝하지 않은 오퐈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코너에서 오퐈가 "지금처럼만"이라고 답합니다.
얌전히 듣고 있던 정원이가 혼자 배시시 웃다가 지난번에 자기가 한 말이라고 이르죠^^;;
그러자 경박스럽게 '아하하하~'하고 웃으며 정말 정말 귀엽게 손을 저어요. "컨닝한 거 아냐"
이 아이들, 어쩌면 같은 질문 여러번 받으면서 지난번에 자기가 한 말인지, 지 짝이 한 말인지도 제대로 기억 못하는 거 아닐까요?

오퐈의 의상은 재작년(헉...벌써...ㅡㅡ;;) 아주아주 열심히 입어 뽕을 뽑은 TBJ 니트입니다.

프라우디 (2004-03-02 22: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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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아니라고 구엽게 손 흔드는거 정말 예쁘죠!
나도 저 제스춰 많이 따라 하고 있다우~^ㅇ^

훈아! (2004-03-02 2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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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구엽다. 와, 오랜만에 막내삘.

카타리나 (2004-03-03 00: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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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있으면 덧나냐? 성격이 보이네...-_-
귀여운 후니^^

구우 (2004-03-03 01: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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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 귀여워 귀여워~~+__+ 나나언니 쵝오^^b

꼬모(굿럭!) (2004-03-03 08: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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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만 해도 딱 구여웠는데... (와~~~ 애다.. 애)

짜니!! (2004-03-03 09: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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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깜찍도 하셔라.. 저런 모습을 보구프다..

바그다드까페 (2004-03-03 09: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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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니트... 버릴까 생각중임. 따시지도 않고, 자리만 많이 차지하고, 털 많이 빠짐. ㅠ_ㅜ

공인회계사 (2004-03-03 13: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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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샘이죠 ? 저남자.. 일부러 높은 의자에 앉은 듯한 느낌..

팬돌이 (2004-03-04 23: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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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쩜 저리도 이쁠까요!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어요ㅠ0ㅠ
오퐈 이런 나를 위해 어서 4집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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