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참 춤 못추던...-ㅅ-
(오퐈 연기와 쌍벽)
이거 방영 전, 넘버 쓰리가 자신만만하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명세빈 모노예요. 빵 걸죠.'
방영 후 문자를 보냈습니다.
'빵 사'
오늘 아침, 넘버 쓰리가 의기양양하게 말하더군요.
'사슴이 반 이상인 드라마 기쁜 맘으로 빵 사죠.'
(정말 착한 퐈순이... 파도로 처음 1위 했을 땐 크게 한턱 냈다는 아련한 과거도 있슴다)
정훈아, 고맙다... 덕분에 슈크림빵 두개 얻어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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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넘버 쓰리 만나서 점심 같이 하며 한 얘긴데,
오렌지 같은 시트콤에 매일 나온다면 과연 오렌지 때처럼 할 수 있을까?
(당시 반백수 아르바이트였던 저는 거의 100% 칼퇴로 귀가해 실시간 시청했으며 한달의 1/3 이상을 철야하는 넘버 쓰리 역시 일주일의 반 정도 집에 가서 시청했음)
그때처럼 완벽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그 비슷하게는 할 수 있을듯.
나와만 줘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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