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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부러워요...^^ 사진은 못찍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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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쉽게도..
워낙 순식간에 지나간 일이라..
사진 찍을 엄두도 못내고 정훈이 생얼 보느라 정신이 없었죠..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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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페이지에서 "넘", "녀석"하며 나홀로 동생처럼 대하다가 그 빛나는 연예인의 아우라에 기분 묘했었어요~
초기팬의 열정과 설렘이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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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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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여...흑...다녀오신 분들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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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를 실제로 함 경험해 보구 싶은 왕초짜팬.. 크억~!!
그래두.. 소심해서 공항까지 나가지도 못했을거 같아요..
그저.. 어디선가 우연히 만나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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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재밌어요 ^^부럽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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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 가려고 정말 맘먹었는데 일땜에 못갔잖우.ㅜ.ㅜ 넘 부러워요
전 29일날 볼려구요. 정말 후기 고마워요~~ 생생하게 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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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훈 보신 거 축하드려요~~^^
근데 쌩훈 한번 보면 계속 보고싶어져요. 그게 더 괴롭다는..오퐈는 한번 열면 멈출 수 없는 프링글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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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면 소탈해 보이는 그도 가까이가 가면 확실히 연예인이죠. 쌩훈 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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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셨겠다...부러워요...다 늙어 수험생이라 눈치보여 갈 수도 없고...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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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얼을 보고는 중독 되는 거 아니예요? 수고하셨어요.... 고마워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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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재밌어요!
앞으로 저대신 쌩훈 보시면 후기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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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님은 정말 친절하시네요^^ 님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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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부럽다는 말밖에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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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훈이의 외모는 하늘에서 내려 주신 선물인듯..
정훈이의 인간 됨됨이 완소입니다..*^^* .........에 올인입니다. ^^
후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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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출국할 때 공항 가서 얼굴 보구 싸인두 맏았답니다..정훈이 생각밖으로 키 크고 얼굴 너무 작아서 놀랬어요..목소리두 넘 좋구 정말 친절하더라구요..환전하려구 창구앞에 서 있길래 기다리는동안 싸인 좀 해 주면 안되겠냐구 했더니, 샤방샤방 미소 날리면서 이름 뭐냐구 물어보구 to OO님, 이렇게 싸인 해 주더군요..출국장으로 들어가면서두 우리들이 일찍 오세요라구 하니까 일찍 올게요라구 대답두 해두구 몇번이나 뒤돌아서 인사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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