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UN 출신의 김정훈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이규형 감독의 1979년 10.26과 12.12사이의 체험을 담은 영화 "DMZ, 비무장지대"가 오는 국회에서 시사회를 갖게 된다.
지난 9일 한국영화로는 최초로 일본 도쿄에서 월드프리미어 시사회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어낸 "DMZ, 비무장지대"가 국회내‘대중문화&미디어 연구회’(대표:한나라당 김덕룡 의원)의 요청으로 오는 18일(목) 개최 될 예정이다.
영화 "DMZ, 비무장지대"는 박정희 대통령 시해사건이 있었던 79년 10.26과 12.12사이의 3개월간 DMZ에서의 실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국회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를 비롯해, 남경필 수석원내부대표 외 한나라당 국회의원 11명, 김무성 국회 재정경제위원장, 김재윤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등 여야 중진의원들이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영화배우 안성기, 가수 이문세, 양희은,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 소설가 박범신 등 유명인사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와우이티닷컴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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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앙쌤... 아직 오퐈 버리지 않았군요 -ㅁ-;;
그나저나 여자 속옷 입은 오퐈 보고 뭔 생각하실라는지.(사상이 불순)
근데 참... 이규형스러운 시사회네요.(뭐 저 대단하신 분들이 돈 내고 영화 보러 가진 않을테니 유료 관객 몇 명 줄진 않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DMZ가 왜 김정훈 영화입니까. ㅠ 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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