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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2004-06-13 12:55:03, Hit : 380, Vote : 6)

한경일의 "한사람을 사랑했네"

같은 내용이지만 나름대로 '사랑속으로'는 은정 버전, '한사람을 사랑했네'는 정훈 버전입니다.
(뭐가 다르냐굽쇼...=_=;)

역시 대사가 안들리니 오퐈도 한양도 연기가 좀 나아 보입니다.

오퐈 연기에 문제가 뭔지 좀 궁금해졌어요.
표정 연기가 안되는 것도 아니고(뭐... 연기 안되도 다 이건 된다지만서두...)
라디오에서 목소리 연기하는 거 보면 잘하는데...
두개 합치면 좀...-_-;

- 소리가 잘 안들리면 볼륨을 좀...(망할 mp3 음직이 안좋슴다)

꼬모(굿럭!) (2004-06-13 13: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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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눈치 살피며) 나나야 CD 좀...

체사레훈 (2004-06-13 1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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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빠야는 잘생겼어욧 까악~~

BE정상인 (2004-06-13 2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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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든 노래든 숨소리가 유난히 많이 들어가는 듯..거의 좋지만, 아주 가끔은 부담스러운 거친 숨소리..^^;

입술이 (2004-06-13 23: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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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젖은 오퐈야 너무 섹시해요~>//<그리고 아주 최대한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은정양보다 울오퐈가 이쁘요~~

후니 (2004-06-14 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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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퐈연기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쭈볏쭈볏하는 표정연기와 구부정한 등이 아닐런지.
성격과 달리 심하게 이쁘신것도(원빈과 또 다름..)..그리고 눈빛과 시선처리가 자연스럽지 않아서 학예회소년 연극하듯 하는 ..아마 원빈(초기엔 원빈도 장난 아니었죠?아마..)이 극복했듯..특유의 어눌함을 트레이드 마크로 발전시켜야 할지도 모를듯~~아~~~생각하면 머리 아픔니다..;;;;;

바그다드까페 (2004-06-14 1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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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처음보다 점점 나아지는 게 기특하자나.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