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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잼있다. 좋았겠는걸^^(그리고 너 정말 대단!...몇번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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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멋져^^
눈이 내려서 더 행복했겠지??!!!!
영화는 언제까지 촬영하는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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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후 오퐈는 분명 "매니저도 없는 이 절호의 기회에 팬들이 왜 날 안 잡는 거지?"하는 눈빛으로 바쁘다면서도 빨리 안 가고 복도에서 계속 밍기적거리셨답니다. (어쩌면 "오늘은 왜케 선물이 안 걷히지?"였을지도...;;;)
근데, 기를 쓰고 사진찍지 말라고 말리는 매니저가 없으니깐 왠지 오퐈에게 카메라 들이대는 게 어색스럽더라구요. ㅡ0ㅡ
그나마 한 장 찍은 것도 심령사진 됐길래 그냥 지워버렸다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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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도 없는 절호의 기회...@.@
로쓰야..후기잘 봤어~너의 라뷰피아는 계속 이어지리~(대단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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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촬영만 하다가 끝나는 건..................................아니겠죠??(점점 의심스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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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부럽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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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데리고 가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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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ㅡㅡ;; 후기 넘 잘 봤어요. 감동이네요 ~~~ 흐미~~~ 근데 아직도 영화촬영하는건가? 피곤해서 어쩐다냐~~~ 안타까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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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나면 마음이 참 행복해지는 후기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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