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도 재탕, 사진도 재탕이어서 궁 특집이라고 뭐 정훈이 팬에게 특별난 건 없었습니다만,
비중도 대략 비슷하게 다뤄줬고, 기분이 불쾌하진 않았습니다.
(물론 캐릭터빨 겁나 본 어떤 못생긴 인간이 클로즈업으로 사진이 퍽퍽 나오니까 좀 눈이 썩긴 했어요)
본 기사는 그냥 그런 관계로 올리지 않았는데,
이거요, 이거.
이게 대박. -_-
일러스트레이터 너 누구야, 가만 안 두겠어...
(같은 사람이 신이를 그린 건, 그렇게 본판과의 괴리가 크지 않더군요. 오죽하면 정훈이 안 좋아하는 회사 후배도 이 그림 보고는 본판과 너무 심하게 멀다며 한 마디 함)
말칸 안에는 "네 마음이 바람이 나에게 불 때까지 기다릴게."란 대사가 들어가 있어요. (저 나훈아 포즈는 제기랄!)
패션 체크! 에는 머리는 밝은 갈색, 브이넥 등 가슴을 보이는 스타일. 골드 목걸이. 컬러풀한 색 사용 야심가로 변모하면 머리도 어둡게 돌아가고 다크톤 의상을 입는다 요렇게 씌여 있고,
핫하고 무투파의 문과계 의성군 율 - 뭔 소리여
전향적, 온화, 상냥한 미소
항상 자신의 기분에 솔직하게 행동함
여성심리를 잘 아는 로맨티스트, 무척 진실함
감정표현이 풍부하고 사랑의 고백도 주저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이 곤란에 처하면 바로 손을 내민다
'연애대상이 아니다'고 거절당해도 쫓아간다
의외로 권력주의, 상승지향
취미는 독서, 요리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피해망상에 빠진다.
마지막 표현 뭐야;;;
피해망상이 아니고 율인 피해자얏!!!
책 마지막 쪽에 홀더(브로마이드)가 있습니다.
이 바람직한 인체비례... 얼굴과 더불어 완전 만화세연.
그나저나 저 일러스트레이터.... 잊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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