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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기사보구 1.5 볼 마음 없어져버렸어요. 채경이랑 신이랑 어울리냐 율이랑 어울리냐 이따위 설문이나 한다니. 진정 재미없을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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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1.5 기대 완전히 접을랍니다.. 최상궁 댄스도 보기싫고 농부 내레이션은 더욱더 싫어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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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얼굴 안 보여주고 나래이션만 시켰음 좋겠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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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영상위에다 내레이션하는것 같던데 조낸 짧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왜 울오라방 뭐하는진 아무도 안갈켜주는거냐구 흙 들러리 싫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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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댕!!!!!!!!!!! 음소거 하고 눈 가려야 하는 건가??? 즈에길~~~~~~
난 그냥 1.5에서 포샵 처리 안되고 카메라 맛사지 안 받은 농부 얼굴과 인형 같은 옵퐈 얼굴이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는지 그거나 볼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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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퐈가 이런 프로에서 언젠 방청객 아니었나? 뭐-_- 마음을 일찍 비워야지. (뒤에서 웃는 거 ㅈㄴ 잡아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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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직접 얼굴 뵈주면서 댄스를 한다거나 폼을 잡는다든가 하는 등등 보단 목소리가 낫지 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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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넘 신채위주로 도장을 아주 찍어주는것 같아 씁슬하네요....
결말 급선회에 관한 기사두 그렇고 미리보기 내용 올라온거 봐두 그렇구,,거기다 덧붙여 1.5에 뭐??나레이션??
정말 너무한다는 생각밖에...;;;
차라리 신채 둘로만 들마를 찍지 그랬나봐요..짱나는 마봉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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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오퐈는 오락프로싫어하신다.(1.5가 교양프로는 아니지않는가!) 그냥 방청객처럼 웃어주시면 되는고다.
농부야 광대가되어 울오퐈 좀 웃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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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이런 황당한 시츄에이션..
영농이가 내래이션이라니..
간만에 정훈군의 캐발랄한 웃음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특집방송에서도 서브 주인공이 가질 수 밖에 없는 한계가 드러나는군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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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싫다구!! 정훈이의 목소리로 하면 안되겠니...ㅠㅠ
이게 왠 개뼉다구같은 소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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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번주 막방이랑 1.5 완전히 접을까 생각중이에요... 그냥 보면 열 받을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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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젠장!! 정말 욕나오네.22회 보구선 나름 행복했던 마음도 잠시.
정훈이 나오는 1.5를 안볼수도 없고 진짜 미치겠삼~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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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고것이 포인트
'안 볼 수가 없는' 시추에이션이라
안 보고 싶은 얼굴과 목소리 조낸 감상해야 하는 슬픔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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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한번 말했으면 약속을 지켜라~ 농민아!! -_-
안나온다매 안나온다매 안나온다매 안나온다매 안나온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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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진짜 왕재수... 한대 콱 때려줄 수도 없고...안나온다고 좋아라했었는데...
정말 스팀 팍팍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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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맨 아저씨가 오퐈를 ㅈㄴ 예뻐해 주셔야 할텐데 말이죠..ㅠㅠ
농부 흠씬 두들겨 패주러 갔어야 했는데.. 에잇~!!-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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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문제로다. 봐야만 하는데 보기 싫은 것이 있다는 것...
으아~ 오퐈 팬질하기 정말 힘들네요. 역시.. 농부 자식 바쁘다는 건 그냥 해본 소리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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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정말 볼수도 없고 안볼수도 없고.. ㅜ ㅜ 카메라맨 아찌.. 제발 오파 웃는 모습 좀 많이 잡아주세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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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생각만 하면 가슴이 아파요 이 야심한 밤 잠도 못자구선....참 연기자에게서 역활이 이리 중요할줄이야...1.5농부 나온다할때부터 알아봤지만 참...최상궁은 왜 나오는지 지 탱고 보고픈 사람이 몇이나 된다구..
울 정훈이 노래는 안불러줄라나요???훈아 그래도 끝까지 이 누나는 널 지켜주고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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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모르겠구, 정훈이가 노래한곡 불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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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의 연속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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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생각할수록, 시간이 갈수록 씁쓸합니다.
궁을 기다리고, 궁을 보고, 궁을 생각했던 시간이 아깝습니다. 궁이라는 드라마가 있기위해서는 신채로만은 절때로 절때로 가능하지 않다는 걸 알아야 할텐데. 어찌 어른들도 이렇게 생각이 짧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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