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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비사진 의외로(?) 잘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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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가르치면 졸릴거 같은데.. 글구 오빠가 과학가르치면 저 공대 갔을지도 몰라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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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 연이말에서 봤는데 흐흐
원빈보고 훈인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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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퐈야가 있다는것이 왠지 뿌듯...
오파야가 과학선생님이라면 일찍감치 과학을 포기하는 일은 없었을텐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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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한테 수학 배우고 싶을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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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선생님이 전과목 다하면 좋겠는데? 같이 놀아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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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임이 맘에 들어!!
조와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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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과 적분을 원빈한테 배울수 있을까? 오퐈는 정말로 잘 어울린다고 주변인이 말하는군요.. 흠흠 잘 가르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퐈가 과학쌤이면 공대갔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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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가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조아~~~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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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학수업만 듣고 맨날 양호실 가 있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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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름대로 베스트 컷으로 꼽는 저 2집 자켓 사진을 써줬다는 것에 아~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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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미 오빠로 인해 많은 걸 배우고 있다구요..녹음 녹화 동영상 html태그..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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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선생님들이 저래도 공부는... 싫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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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에게 통계를 배운다면..
6점이라는 치욕적인 점수를 받지는 않았을텐데..
오빠..과학말고 수학을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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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과학 선생 좋아해서 과학 점수만 탁월했던 기억이...
오퐈가 수학 가르쳤으면 그 점수도 만만치 않았을 것인디...
저도 담임이 무척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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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땅우한테 미술은 배워보고 싶다.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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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반인 오퐈야가 수학도 가르쳐줫음 좋겠네요^^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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