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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정훈씨-_-의 라이브를 듣는 게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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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럼요...그 일본분 듣는 귀 있으시네...음정이 안정되고 ..성량좋고.. 감정표현 좋고..인물좋고..
근육좋고...(헉::이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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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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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노래 듣고 감동먹어서 울었던 일본팬도 있었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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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대단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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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정도의 애정이라면...
'호텔코코넛'일본에서의 관객몰이 기대해두 되겠어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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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데.. 정원이 등에 가려서 그 이쁘고 통통한 배를 못보다뉘~~~...
(그 배한번 내 손으로 쓸어 봤음 좋겠당 ♪후니배는 똥배 내손은 약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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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코코넛 4월에도 개봉하기 힘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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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호텔코코넛은 5, 6월 정도 개봉하지 않을까? 시픈데...-> 우찌 알겠냐 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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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별 거 없는 편지 내용 엉망진창으로 번역해서 보내드렸습니다. 편지 내용 알려주신 그린티 언니랑 나나 언니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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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두..내용이 뭔지 알고 시퍼요..^^"(소심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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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엔젤;;; 하핫....-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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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아!야~ 편지 원본을 쪽지로 보냈다. 확인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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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보냈다니까! 언니 진짜 노망났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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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쇼코씨한테 보내라는 게 아니구, 너뿐만 아니라 팬미팅 못 오신 노망분들한테 쪽지로 다 보내드린 자료야. 상태가 몹시 나쁘지만 궁금증 정도는 풀릴 듯해서. (왜 흥분을 하구 그러냐... -_-;;)
그나저나 노망분들은 쪽지 확인을 참 안 하시네... 유령분들 빼고, 팬미팅 불참자들한테는 거의 쪽지 날려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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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내용 나도 좀 알려줘요.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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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까뉨.....무슨 소린가 싶어 한 참 의아 했었더랬죠....
쪽지를 보내셨다는데, 어딨는지 몰라서리...ㅠ.ㅠ (내 이메일 가서 한 참 찾다가 허탈하게 돌아옴..)
오늘 그냥 ~ 저 보라색 칸이 왠지 이뻐보여서 한 번 꾹 눌러봤다가 발견했습니다....
목소리 예쁘더군요...안내 아가씨....
정말 감사합니다.비록 그 곳에 있지는 않았지만,,잡음이 심해 잘 숙지는 못했지만..
그나마,,,덜 외롭네요....고마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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