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용과 자세한 후기들은 많은 분들이 하셨으니...
저는 그냥 할 말이 없습니다.
너무 이쁘고...또 이쁘고...또 이뻐서.... 또 ..너무 잘해서....
태민누나 님덕에 좋은 자리에서 정말.. 그 표정 하나 하나
솔직히 써치한 일반인 후기들로 살짝 걱정했는데...
나름 다른 뮤직컬 몇번 본 저는... 그냥 대 만족..너무 잘한다를 연발했습니다.
팬이 된지 얼마 안된 저로써는 5월 20일에 처음 본게 두고 두고 안타까울 뿐인...
그리고 차마...그 얼굴을 보고는 그냥 일반적인 오빠소리라도 두살 많은 저는 못하겠습니다. 흐흐
너무 초 동안 아닌가요? 엄, 박 프랭크는 안어울릴거 같아요....
다른 프랭크는 보지도 않았고..상상이 안가고..볼일도 없을 겁니다.
원래 얇은 주머니 사정으로 인해 한번만 보고 말자...다짐했지만...
왜 다들 보시고 보시고 또 보시는 알겠습니다. 결국 저도 또 남은 공연을 질렀습니다.
태민누나님 같은 좋은 동지도 만나고... 진짜 행복한 5월 20일이었습니다.
그 여운이 너무 길어 잠도 못이루네요...
그냥... 많이 이쁜 정훈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너무 두서도 없고... 글 재주가 없어..막 올려여.. 이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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