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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2006-03-30 23:57:56, Hit : 333, Vote : 4)

수고했다, 정훈아~

귀여운 우리 아기(웩-_-)...는 오바고 -_-
장한 우리 오퐈 끝까지 만세였습니다.

특히 '내 운명은 왜 이렇게 슬픈건데?'라고 울부짖을 때 너무 가여워서 가슴이 찢어지는 거 같았어요.-_- (24회동안 율이가 가장 가엽게 느껴진 부분이었습니다)
얼굴이 좀 흉해지긴 했지만 연기가...ㄷㄷㄷ

뭐~ 율이가 행복하게 사나 봅니다.
마카오에서 친절한 채경씨가 확인해주지 않습디까?

이제 그 징한 에로부부 안봐도 되서 기쁘고,
여기저기 흉내만 낸 패러디 드라마 안봐도 되서 기쁘고,(총알탄 사나이 시리즈 보는줄 알았다니까요-_-)
이제 정훈이가 이율이 아니어서 기뻐요.

기대했던만큼은 아니었지만 UN 해체한 정훈이가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고 오르내려 기뻤고,
나날이 미모 신기록 경신하는 것도 기뻤습니다.
그리고... 뒤로 갈수록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여줘서 기뻤어요^^ (사실 불경한 마음을 상당히 많이 가졌었드랬죠. 마지막 회 때도 기자회견 장면에서 잠시 발음 꼬여 영구스러운 장면이...;;)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지만 부디 조금만 쉬고 나와주길.
다음번에 나올 때 최민식(좋아하진 않지만 연기파로 제일 이름 높으니-_-)이 되서 나올 필요는 없어.
천천히 늘어가는 거 보는 재미도 쏠쏠하니까 우리 눈 앞에서 뭔가 하면서 배워주길...

눈하가 격하게 사랑한다~
이율 말고, 김정훈을~

HAPPY GIRL (2006-03-31 0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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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처럼은 아니지만, 기본 발성은..연습해서 나와줄거지?(집요하다;)
보는내내 즐겁지만은 않았지만, 잘해준 정훈이 정말 사랑한다. 이쁜 내 새끼.^^

어메징(?)훈~★ (2006-03-31 00: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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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본사 안했음-_-
오늘부터 100일기도 들어간다. 제발 시즌2에는 그림자도 비추지 말라고.
정말 발성연습 해서 빠른시일 내에 차기작 정하기. 노래는 안불러두 돼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지만 그래도 많이 열심히 해서 누놔가 널 다시 보게 되었다. 수고했다. 이쁜 것.

훈아! (2006-03-31 0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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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하가 역시 격하게 사랑한다!
내가 오늘 24회 보고 웃었다고, 처절한 운명의 이율을 비웃은 거 아니야.
어처구니없는 피드백의 결과물에 대한 조소일 뿐이지....
정훈이가 빨리 이율에서 벗어날 수 있길 바라며, 어쨌든 첫 정극 연속극 종영을 축하하고 싶어요!

마스코트 (2006-03-31 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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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아라~~ 날아갈 것 같아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BE정상인 (2006-03-31 0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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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최고다~!!! 격하게 사랑한다구~!!!!!ㅠ

해후 (2006-03-31 00: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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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하게 사랑해 옵퐈~~~~~~언넝 나아라~~~~

늦바람 (2006-03-31 00: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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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수고했다!! 이제 조금만 연습하면 되겠어!!
라뷰~~~~~~~

정훈뿐 (2006-03-31 00: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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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아 수고했다 조금만 알지 조금만 더 연습해서 담번 드라마는 더 낳아졌다는것만 보여줘 누나가 널 격하게 사랑한다 그리고 이번일로 정말 다시한번 널 정말 사랑한다는걸 깨달았어 뭐 오늘보니 대머리끼 없더만...연기도 많이 좋구..사랑해.

사랑스러훈 (2006-03-31 00: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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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끝까지 아주 뷁스러웠지만 그래도 궁을 통해 김정훈이란 사람을 발견하게 됐으니 그건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이제 더이상 율이 땜에 슬퍼하지 않아도 되겠죠...어서 빨리 완쾌해서 이쁜 미소 보여주길~~~

빙의정훈 (2006-03-31 00: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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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격하게 사랑해....ㅠㅠ...
정훈아 너의 모든 힘듬과 노력이 곧 대성으로 돌아올거라 믿어...
누나가 끝까지 응원할께.....

딩굴이 (2006-03-31 00: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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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는 아팠지만 노력하고 발전하는 연기자 김정훈을 지켜보는 것은 기쁨이었어요~

뒤늦은 폐인 (2006-03-31 00: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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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다, 정훈아~~~~

동감 (2006-03-31 01: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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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격하게 사랑해~ 가끔 지켜보는게 힘들기도 했지만 연기자 김정훈은 정말 멋졌어요.
좀만 쉬고 얼른 다시 나와주기를...^^

오블리 (2006-03-31 01: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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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아~!! 눈하도 격하게 우리 정훈이 사랑한다~~!!!
음식 조심하고...더 좋은 모습으로 보자꾸나...;;;;

행복한동행 (2006-03-31 01: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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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율이도 사랑하고...
정훈씨도 사랑합니다~~ㅎㅎ
정훈씨 수고많앗어요...휴식 제대로 취하시고 존모습을 빨리 보여주세요...
기다리고 잇을게요~정훈 화이팅~!!!

빈과 훈 (2006-03-31 01: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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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격하게 사랑한다....
더 좋은 모습 기대하며, 율에 대한 너의 연기에 대해 나는 거리낌도 없고, 잘 표현해준 너에게 참 고마움을 느낀다. 율로 살았던 정후니로 인해 참 정후니를 알게 되었으니까...

후니바이러스감염자 (2006-03-31 01: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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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율을 만든 '최고의 김정훈' 격하게 사랑한다
또 다른 김정훈을 보고 싶다 얼른 나타나 주시길....
언제나 격하게 응원하께 !!!

해초 (2006-03-31 01: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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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클에 끄적인 것 그대로 또 씁니다.
- 황당한 전개와 거지같은 편집의 난 속에서도 빛을 발했던 마지막회의 유일한 장면. 정훈이의 열연이었죠. 엄마에게 울면서 말하던.. 정훈아 수고했다. 이 드라마서 건진 건 너 하나 뿐이다. .. 푹쉬고, 좋은 작품 만나서 더 쑥쑥크기를. 그리고, 시즌 2는 제발 보이콧하기를.

toto119 (2006-03-31 01: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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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수고했다~~나도 격하게 사랑해~~~!!!

델리아 (2006-03-31 01: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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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늘 연기 잘봤어 정후나.. 담엔 정말 발랄캐릭으로 승부하자. 아 정말.
오늘 엄마에게 따지면서 오열하는 씬..두고두고 기억에 남을듯..

눈쌓인소나무 (2006-03-31 01: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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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훈이...나 진짜 너 사랑해~~ 연기자 김정훈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가길 바랄께~~

에스테로데 (2006-03-31 02: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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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오퐈, 정말 연기한다고 수고 많았습니다~ 나날이 발전해가는 모습, 정말 좋았구요^^ 역시 짜증나는 드라마였지만 오퐈의 연기는 빛났습니다. 담엔 반드시 제대로 된 작품에서 좀 더 나아진 모습을 보게 되길..^^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