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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을 어쩌면 좋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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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끊을수 없는 인연이군요...
율이라...그래도 요즘은 행복합니다
담주부터가 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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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이 더 깊어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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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은 종이가 아니라서 마음대로 접었다 폈다를 할수 없는거라죠?^^ 율이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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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꾸 율무차가 생각이 나요. 정후니 얼굴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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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정훈이는 제 생활이자 취미지 말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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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에 붙은 뾰루지지 말입니다 -_-;;;
그 애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짜버리고 나도 또 생기지 말임다.
그리고 더 독하게 안없어지고 아프지 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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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이야, 넘버투, 웬 비유... 시적 표현.. 답지 않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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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정훈님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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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랑 같으시네요.. 무슨일을 하던..밥을먹던.. 자꾸만 율이 떠올라서요.. 진짜
큰일이다..너 정말 큰일이다..속으로 되뇌였던 어제오늘이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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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율한의원 봤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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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정말 병들이 깊군요...제겐 왜 그런 우연한 일 조차 안일어나는건지..
저도 엮여보고 싶다구요~ ㅡ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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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통화한 사람 이름이 백갑현... 누구 생각에 두근 거렸다는 ..근데 정작 통화된건.. ㅡ ㅡ^ 완전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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