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는 넘버쓰리가 읽어보고 꼴리면 올린답니다.
(하여튼 말버릇 하고는...ㅉㅉㅉㅉㅉ 역시 노망 게시판 물을 흐리는 것은 운영자들 =_=)
....이후 올렸습니다. -_-;;
역시 발췌번역하려고 했으나 발번역, 거의 번역이 되어버린;;
레코드회사들 사이에서 쟁탈전이 벌어졌었다는 한국 가수, 존훈믿거나, 말거나
“타이틀대로 다섯 개의 곡이 각각 빛나면서 별처럼 눈부신 앨범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작가분들과도 무척 호흡이 잘 맞았고, 가사에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제 색깔, 목소리를 살릴 수 있었어요.”
스태프들 경력 빵빵 언급이 있고~
“시리우스는 앨범에서 가장 템포가 빠른 곡이에요. 가사는 밝고 희망의 의미를 많이 담고 있어서 그 메시지를 잘 전하도록 하며 노래했습니다. 감정을 불어넣으려고 하면 아무래도 표현이 비트업되어버려서, ”억제한 표현“에 신경썼어요. 해석 방법에 따라서, 꼭 사랑에 관한 얘기가 아니라, 희망을 가지고 목표로 향하는 때에 격려할 수 있는 곡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래서 자기를 응원해줄 사람이 필요한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습니다.”
그 외에도 “사실은 슬프면서 슬프지 않은 척하는 것을 묘사했다”는 ‘Always and Never'를 포함해, “내 목소리와 정말 잘 맞아서 내 목소리를 보여주기에는 가장 좋은 노래인 것 같다”는 ’우리들 나름의 시‘, “하모니를 이용해서 삼중창으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소리의 조화를 느껴줬으면 좋겠다”고 소개한 ’I'm sorry' 등, 주옥 같은 곡들이 죽 이어진다. 투명감이 있는 보컬에 달~콤한정말로 원문에 이런 물결 표시가 강조되어 있삼 마스크를 가진 정훈. 앞으로 일본에도 선풍을 일으킬 듯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