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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jasmine님이 쓰신 글만 보고도 가슴이 철렁~ 합니다. (몹시 부끄~) 음.. 반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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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고는 안쓰럽더니만 예쁘기만 하는 미소년이 아닌
마음에 상처를 담은거 같은 모성본능을 간지럽히는.. 남자가 보이더라구요..
흠찟~ 놀라..
다른곳에 눈을 돌리다..'흐미~ 손가락두 이쁘기두 하지" 하다가 반지에 눈이 가더라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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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지 봤어요...굉장히 궁금하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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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 뺏으면 좋겠네요 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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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커플반지 맞춘거예요... (만우절.. 마흔을 바라보는 늙은 누나의 주책쑈~~)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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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저도... 눈이 확 떠지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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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지만 보이더이다..너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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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궁금했어요....근데 예전 영상을 보면 진짜루 웃기지만 조카같고 이쁘고 심지어는 자식같은 느낌까지 들더니만(이건 오바다....저 미혼이예염^^)어제 사진보니 마음에 상처를 담은거 같은 모성본능을 간지럽히는.. 남자가 보이더라구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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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퐈의 모성본능이 사람 여럿 잡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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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미 모성본능으로 무장. 딴 연예인을 좋아하려해도, 별수 없드구만요 ㅡ.,ㅡ;
정말 평생 정훈만 보고 살아야 할 운명인듯 싶습니다.
->모성본능을 간지럽히는.. 남자가 보이더라구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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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요..정훈이 오랜팬들은 다 아는데 정훈이 어머님이 점을봤는데 정훈이한테는 이름에 금이 부족해서 어머님이 반지를 해준거에요 라디오에서 얘기했는데...별 의미있는건 아니에요...드라마하면서는 뺐는데 다시 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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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요??^^ 그랬구나...전 정후니 드라마찍기전에 사진들에서는 왼손에 반지낀걸 본적이 없어서..
그렇게 생각했었나봐요....
휴~~~~~ (이 안도의 한숨은 뭐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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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 부족하면 목걸이도 있고 팔찌도 있을텐데 왜 반지를 끼셨을까? 젊은 팬언니들 잠 못이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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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때문이었는지 날씨때문이었는지, 계속 헤매다가 이제 댓글 달 힘이 나네요.
어제는 정말 댓글 달고 싶지도 않더니... 아무 의미없다는 글 보고 한 줄 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언젠가 정후니 정말 반지낄 날이 올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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