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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겨운 이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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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따 귀여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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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장난아니다... 정말 무대위를 날아다니는 한마리 새~~~
저런모습 또 볼수 있을려나... (이젠 오퐈도 나이생각을 하시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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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게 좁은 것보다 훨씬 좋은데..ㅜ_ㅠ(이마 좁은 사람 여기 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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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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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귀엽다. 저 날쌘돌이가 오퐈란 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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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립다... 요즘.. 연습실 가는 길에 대학로 열린 노래방 앞을 지나갈때마다.. 유엔의 평생이 흘러나와.. 절 붙잡아요... ㅠ.ㅠ 벌써 몇번째 그러나... 연습 늦기도 했다는...ㅋㅋ 아쉬움에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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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가녀린 팔목 춤을 저리도 귀엽게 추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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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내나이 중2 , 미용실가서 브로마이드 들고가서 저 머리 해달라고 미용사 아저씨한테 요리조리 앞머리
파마 한부분 열심히 설명하던때가 기억남 ㅜㅜ 근데 하고 나니까 머리가 너무 부품-_-;;
어쨌든 , 긴머리 껑충짜르고 한참 김정훈 머리 햇다고 떠들고 다녔는데 ㅜㅜ
우어 벌써 시간이 이리 흘렀구려 ~ 난 늙어가는데 정훈님은 늘 그대론거같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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