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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핫...왜 뜬금없이 저런 기사가 난거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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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한텐 잔잔한 감동 안전해줬어엉~!(기사보고 알았음)
최영균 아자씨..'리멤버'도 활동했으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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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사람들은 여지껏 허니문 으로 활동하는 줄 안다니깐요..ㅡ.ㅡ;; 제가 홍보를 부족하게 한건지..=_=;;; 뭐 어린 소녀가 좋아했다니.. 좋은 소식 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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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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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너무 '소설' 쓰는 것 같아 당황 일백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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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기사... 훈아의 말에 공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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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마트에서 한여름에도 못들어보던 '허니문'을 들었다는.... (나역시뜬금없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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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곱다. 모르는 사람은 혼성듀엣인 줄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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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변비야. 내 소원도 들어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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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야..많이 묵고 밀어내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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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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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변비가 고민이긴 해.. 아침에 팔뚝만한 걸 뽑아내는 걸 목표로 하고 화장실에 갔다가 손가락만한 토끼 응가를... 어머, 점심에 카레들 드셨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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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원씨처럼 저렇게 울 오퐈야의 허리에 팔 두르고 싶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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