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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아이

(2006-03-09 13:09:18, Hit : 300, Vote : 4)

유니시절에..

솔직히 저는 처음에는 방송 조금 다니다가 그 이후부터는 가입만 하고 다니지 않았던지라
유니의 악명높았다는 말에는 조금 의아했습니다..
초반에는 재미있게 다닌거 같은데 많이 변했나봐요;;;

저는 가입하고 물품도 한번도 못받은 아주 비운의 회원이었기 때문에;;
(하다못해 유니 회원카드조차 못 받았다구요!)
유니에 대한 좋은 기억은 썩 없습니다만;;
첫번째 창단식 했을때는 참 즐거웠었던 기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복 입고 나온것과 처음 검은색의 머리를 본 훈이오빠의 모습이
아직도 새록새록 기억이 나거든요^^;;

그래서 온니훈에도 가입을 해야 창단식도 가볼꺼 같고 해서
가입을 할렸더니 몇일전에 글 올린것과 같이 몇가지의 꺼림찍한 내용때문에
슬슬 미뤄오다 저도 가입기간을 놓쳤는데 추가모집은 안할 생각인지
아직도 공지가 없네요 흐흑...

어찌저찌 온니훈도 이번이 창단식이 될꺼인데
꼭 가봐야 할꺼 같아요.. 그래도 우리 정훈오빠 팬클럽이니
정말 하신 말씀대로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글수는 없는 노릇이고..
추가 모집때 꼭 가입해야 겠어요~ 추가 모집 원츄!

추신:) 창단식 하게 되면 노망에서 모여서 함께 가실려나요?

마스코트 (2006-03-09 13: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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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나름이니... 유니시절을 그리워하는 아가들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추가모집 요청은 공식홈에다가 하면...그래도 의견이 반영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은데...
회원특권 중에 창단식이 들어있었으니 아마 하긴 할 거 같아요. 비회원은 참가할 수 없으려나? ㅠㅠ

모여서 갈 수 있음 모여서 가는 게 좋기는 한데.... 신입들이 많아서 뉴페이스도 많이 볼 수 있음 좋겠어요.
운영자 언니들 온니훈 가입했을라나 모르겠네요. 미쿡 가는 언니는 가입 안했을 거 같고....

HAPPY GIRL (2006-03-09 13: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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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에 비회원도 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회원특혜라면 비회원보다 조금 앞자리라는 거 밖에 없을듯.
이젠 팬클럽에 대한 기대도 없는데, 연기자가 팬클럽이 왠말인가 싶습니다-_-;

해후 (2006-03-09 13: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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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연기자 팬클럽이네...난감 -_-
노래는 들을 수 있는 거유?

훈아! (2006-03-09 14: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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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투는 온... 가입할 예정임.
유니 첫 회장도 아는 애였는데(아, 이 심오한 경력...) 그때만 해도 '교육자삘' 팬클럽 아니어서 괜찮았답니다. 심하게 이상해진 건 3기부터였어요.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다는 대원칙에 변함은 없겠죠. ^^

유니아이 (2006-03-09 23: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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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부터였나요? 팬매니저가 붙은것이? 흐음.. 저도 그때부터 완전 돌아서게 되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