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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2004-01-04 20:15:09, Hit : 403, Vote : 2)

브레인 서바이버 part 2

브레인 서바이버에 두번째 출연분.
결승에서 박미선에게 패하긴 했지만 어쩐지 우승했을 때보다 인상 깊었던 거 같아요.
한복 입은 긴다리로 계단을 쭉쭉 걸어올라가던 장면, 왠지 전율이 일지 않던가요?

어메징(?)훈~★ (2004-01-04 21: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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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박미선문제가 더 쉬웠자너-_ㅠ

우리정훈 (2004-01-04 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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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이걸 보고도 짜식 똑똑하네.. 그게 다였는데
보면서 딴데도 돌려보고.. 이그 바부..
정신 나간것은 그때일까? 지금일까?

해후 (2004-01-04 21: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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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입은 훈이 사진 보고 "어머~저게 젤 잘 어울린다~~~"하던 사람들이 떠오름 ㅋㅋㅋ

도도정훈 (2004-01-04 21: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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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봤답니다,, ㅡ..ㅡ
브레인 씨리즈루 못봤는데,, 저에게 헌정 하실분 있나요?? ㅜ..ㅜ

카타리나 (2004-01-04 22: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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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뻤고 너무 속상했었지..

HAPPY GIRL (2004-01-05 08: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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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욕에 불타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왠지 무섭더라는-ㅅ-;;;

짜니!! (2004-01-05 09: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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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보고싶은것 중에 가장 으뜸입니다..
저때는 무심했기땜에 똑똑했던 훈의 모습이 정말 보고싶어요 ㅠ.ㅠ

바그다드까페 (2004-01-05 10: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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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계단 오르는 장면에서 전율을 느꼈었지... ㅠ_ㅠ (나나 땡쓰~)

vieta (2004-01-05 15: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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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까지도 후닐 몰랐던것이 미안 할 뿐...나 시력이 좀 안좋아요..-_-;;;

미션정훈 (2004-01-06 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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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 한동안 내이름이 많이 오르내렸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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