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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테	(2004-01-02 16:22:19, Hit : 233, Vote : 3)

두둥~ 울 막내 무사히 순산했습니다.

두둥~
상상임신의 쓰린 맛도 보았던 울 막내가...
어제 밤 12시부터 진통을 시작해... 5시 12분에 첫 아기머리가 선을 보이고..
마지막 아기가 아침 10시 27분... 무려 5시간 15분만에 분만을 마쳤습니다.

2남 2녀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1남씨와 막내입니다.
막내가 넘 힘들어해서 마지막 새끼때는 눈물이 절로 나옵디다.
어흑어흑어흑.

바그다드까페 (2004-01-02 16: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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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놈 참 잘 생겼네~^^ 순산 축하!!!

카타리나 (2004-01-02 16: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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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딱 놀랐네~^^
아직도 눈가에 눈물이.....
앙증맞게 귀엽게 생겼네..축하해!!!

돌테 (2004-01-02 16: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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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네. 한마리 낳을때마다 울더라구요. 정말 너무 아파해서 대신 낳아주고 싶었는데..
인간된 몸으로 개를 낳아줄 수도 없고...

HAPPY GIRL (2004-01-02 16: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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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드려요. 에구 귀엽네용~
(울 양이도 수술 시키지 말고 새끼나 낳게할걸~)

유엔중독 (2004-01-02 16: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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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테야.닉네임부터 꺼꾸로 읽다가 네가 순산했다는 줄 알았다.깜딱이야.

ⓤ정후니이뿌ⓝ (2004-01-02 17: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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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이쁘요 ^^

야다 (2004-01-02 17: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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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해요!

짜니!! (2004-01-02 18: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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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다들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길 바랄께요 ^^

찌짐 (2004-01-02 20: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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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반지르르한게 예쁘당~~
순산 축하!!!!!!

하늘빛 (2004-01-02 20: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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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막내야ㅋ (이름이 막내인가요?)
(돌테언니 반갑습니당^^/~)

나나 (2004-01-02 21: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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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늦바람 (2004-01-02 22: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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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프라우디 (2004-01-03 01: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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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진이 안보인다!ㅜㅠ
돌테야~ 축하해~

향기 (2004-01-03 0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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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축하해요 근데 공포의 배꼽이네요 ^^;;;

슬아,뚝! (2004-01-03 12: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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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아직두 애기 낳는것만 보면 신기신기~+_+

공인회계사 (2004-01-03 13: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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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봤는데 밤새도록 ... 나중에 힘들어 하더군요. 부모님 말씀이 예민한 시기에 건들면 자칫 새끼를 물어 죽일수 있다하여 근처도 안갔지만서도..

돌테 (2004-01-03 20: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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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제까지만 해도 부른 배로 촐싹대던 막내가.. 꼴에 엄마라고 꼴값하시느라
정신이 없으십니다. 새끼들 젖 물리느라 밥도 먹으로 나오지 않아 젖물리며 먹을 수 있도록 가까이 갖다주면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정신없이 먹습니다. 오줌 마련것도 참는건 아닌가 몰라. 생명의 신비, 탄생의 신비로
벅찬 가슴 안고 이틀 살았는데.. 잠 와 죽겠어요. ㅠ.ㅠ

후니바이러스감염자 (2004-01-07 05: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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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