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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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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했던 일이었지만.... 전 왠지 섭섭하네요. 둘다 성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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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둘다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달려주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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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유엔의 김정훈'이 아닌 김정훈이네요. 혼자지만 배로 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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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감했던 일이지만.....ㅠ.ㅠ 음..두분다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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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같이 UN활동을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랴븅은 같은 말이라도 어쩜 저렇게 재수없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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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소속사는 어찌되는 건가요??
노래는요...노래는 이제 안하나요??...
연기하게 되서...좋아라 했는데....후니의 노래를 못 듣는다고 생각하면...절망... ㅜ.ㅠ
(도통 몰 몰랐던...놀란 퐈순....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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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충격적이네요.... 전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라.... 슬프기도 하구....
이제 더이상 UN의 모습을 볼수없다는기에 더욱 허전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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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정신이 멍~~해져옵니다.ㅠ ㅠ
연기도 좋지만 노래하는 훈일 못 볼 생각하니....
기자회견 자리도 갖는다는데 정말 눈물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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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아마 했었지만 눈앞에 닥치니 충격이네요. 유엔이 없어진다니 정말 섭섭하구요.
그동안 때론 미워하기도 한 동생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암튼 둘 다 성공해서 그야말로 발전적 해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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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섭섭하네요. 울 훈이가 그동안 얼마나 마음을 앓았을지... ㅠㅠ 미우나 고우나 정훈이가 있는 유엔이 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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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게 전혀 관심이 없긴 했지만 막상 해체라니 서운하네요...
요즘에 듀오는 정말 보기 힘든데..속사정까진 모르지만..둘이 잘어울려 보인던데...
앞으로 두사람 모두가 잘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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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그래도 가수 활동하는 모습이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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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 안 한 것도 아닌데, 갑자기 닥치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_-;
서운한건지 시원한건지 모르겠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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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발 제대로 된 소속사에 들어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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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게 아쉽군요..
그래, 오퐈 이번에는 제발 뜨자... '궁'으로 대박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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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랐어요.. 가슴이 콩닥..
흠.. 실력을 갈고 닦아서 연기자로 훨훨~~ 날아 올랐으면 좋겠어요.
정훈이 노래 영영 못 듣는 거라면 정말 섭섭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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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가도 눈물도 찔끔 나고... 두 분이 같이 있는거 참 좋아했는데...
정말 섭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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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가수 활동을 재개 한다면 솔로 음반을 발표할것" <-- 좋네요^^
다들 아쉬워 하는거 같은데...
예감 했던 일이라 그런지 전 덤덤하네요...(사실은 앓던 이 빠진거 같기도 하고..ㅎ)
정훈아 앞으로 더 잘해나가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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