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훈아!(2003-09-19 20:59:59, Hit : 237, Vote : 18) 
 http://halfhalf.wo.to
 [re] 'UN' 김정훈, '닮은꼴' 이규형 감독 신작 캐스팅
기냥 넘어갈 수 있었는데..
갑자기, 퇴근길에 무척 억울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_ㅠ
그래요, 전 이규형이 싫어요!!
얄팍한 감수성으로, 아픈 시대를 외면하고 새털처럼 가벼운 소설과 영화를 만든, 그야말로 재미있다기보다 한없이 가벼운 예술인(이라는 이름도 아까운)이란 말입니다. 그러고는 마치 이 시대의 선각자인 양, 섣부른 일본전문가 노릇도 했구요.
게다가 얼굴!!!
저 말은요, 훈이도 늙으면 이규형처럼 된다는 저주처럼 들려서 소름끼친다 이 말입니다!!

물론, 정훈이 역시 그냥 그저 그런 아이돌에 가벼운 연예인일지는 몰라도,
적어도 뭐가 있는 척 허세부리는 녀석은 아닙니다.

....이러고도 그 영화 보러 갈 겁니다. 씨바!!!
오블리  (2003-09-19 21:32:44) Modify      Delete
이규형감독 저도...저..엉말 ...ㅠㅠ
그렇다고 허진호감독이나 이정향감독 홍상수감독 이런사람들이 정훈일 캐스팅할리는 없겠지만....!!
암튼 감독도 별로고 작품성도 그닥 별로이더라도....배우김정훈으로 인정받는 영화였음해요.
찌짐  (2003-09-19 23:59:44) Modify      Delete
언니...오퐈가 늙으면 그렇게 된다는데 소름 2만여개 하고도 5개 더 돋았어요..
ㅠ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ㅠ 오옥~
(저도 보러갈껍니다..십장생..흐흑)
깃털바람  (2003-09-22 00:44:58) Modify      Delete
이규형 감독 민망하지도 않은지.....ㅡ.ㅡ;;
근데 영화 정말.. 한숨뿐이 안나오네용
물론 개봉하면 보러는 가겠지만..(확! 풍선 들고 갈까부다..덴장)
4774   [일반] 왜왜왜왜 [4]  태민누나 2015/07/08 486 47
4773   [일반] 저 울뻔... [2]  태민누나 2014/11/06 503 47
4772   [일반] 발꿈치 들고 뽀뽀 완전 대강 감상  훈아! 2013/06/21 626 47
4771   [일반] 31일, 1일 후기 [11]  태민누나 2012/06/02 617 47
4770   [일반] 5월 20일 처음 본 공연 후기 [5]  jh짱 2012/05/23 517 47
4769   [영상 및 캡처] 4월20일 뮤지컬 [7]  육두품 2012/05/08 574 47
4768   [일반] 그녀의 신화 본방에 드디어 오퐈 나오심... ㅠ_ㅠ 그,리,고, (업로드 완성) [9]  훈아! 2013/08/18 661 46
4767   [일반] 예고편 메이커와 오퐈의 관계가 궁금해지기 시작하는 5회. [2]  훈아! 2014/10/30 587 45
4766   [일반] 티켓팅은 다들 하셨나요 [6]  태민누나 2012/10/10 555 45
4765   [일반] 이수영 음반발매 기념 축하메세지에요^^ [3]  훈이원이사랑 2003/09/01 453 45
4764   [일반] 라디오스타 혹시나는 역시나 ㅎ [4]  훈아! 2015/03/26 665 44
4763   [일반] "김정훈의 수학에세이"의 저자 사인회 일정 [9]  바그다드까페 2016/02/11 535 43
[이전 10개] [1].. 11 [12][13][14][15][16][17][18][19][20]..[408]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disig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