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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야... 그렇게 *렸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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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닌 정말 그게 예뻤어요?ㅠ_ㅠ
(사실 다 못봄. 앞에 5분 정도 보고 체해서 뻗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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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언니~~~~ 붙잡고 운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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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체해서 밤에 머리 깨지는 줄 알았어요. (훈이 때문에 체한 건 아니지만....)
11월말에 성인물 한 번 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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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도 그 훈이 머리 자를때 초 절정 진상 보고 파요..
우리 미용실에선 그런류의 손님을 진상이라하고 서로 미룬다는..
참.. 저 오늘 돈받고 손님 머리 5명 잘라봤어요^^
잘했죠? 장하죠?
(머릴 내밀며) 쓰다듬어 주세요~~~ (나? 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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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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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엔 진짜 예쁘단 말야!!!!!!!!
(내눈에 있는 콩깍지는 언제 벗겨 지려나~~~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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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 담에는 손... 차분히 내가 잘 따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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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어! 내 손에 접근 금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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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아... 머리를 숙여야 쓰다듬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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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도 향기언니의 손가락관적꺽기가 큰타격일듯...(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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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는 일주일 짧게는 이삼일정도면 오퐈의 미모가 다시 빛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말은 곧 우리 눈의 촛점이 자동으로 맞추어 지리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는말과 같은 뜻이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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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누가 뭐라해도 안들림(혼자 이뻐 죽음ㅠ_ㅠ)
(늦바람언니 난 콩깍지 안 벗겨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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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난 사진 보고 김빠졌는데 조기 위에 완성후 사진보니까 귀엽고 꽤 괜찮기까지 한데...저 이제 콩꺼풀도 많이 벗겨진 상태거든요.^^;;;(정말?)
근데 전 머리보다 얌생이 수염이 더 충격이에요. 머리는 모자로 가리면 된다치고 수염은 뭘로 가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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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난 지금 미워. ㅠ.ㅠ 그래도 난 3분의2에 안 낄꺼야!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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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잠이 너무 안 와서 의외로 경청한 라디오... 와방 귀여웠어요. ㅠ_ㅠ 가죽옷 자기 거 만드는 비법.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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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안 들은지 워낙에 오래되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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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아 너두 따줄까~ 카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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