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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할 때 많이 보이는 권태감이 한 톨도 없고, 표정이 환하고, 동작은 깜찍하며, 의상은 착하고(ㅋㅋ), 무엇보다 당시 스물다섯짜리가 열다섯으로 보이는 신비한 현상이 날 얼어붙게 만듭니다.
3년 전인데 저 색히 많이 변했네요. 이건 완전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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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훠~엄훠~ 누구세연??? 우리 이쁜 정훈이네......
어디 갔다 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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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닷
이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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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 노래부른 장소 개구멍이 어딘지 아는데...ㅠㅠ
저 때 갔었음..몰카라도 찍어두는 건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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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우와우와우와~~ 진짜 이쁘다-ㅠ- 오퐈..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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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 완소 영상 ㅠ_ㅠ 다시 보고 싶었는데 정말 감사해요 나나님 ㅜ_ㅠ
훈아님 말대로 권태감이 전혀 안보이네요 ㅎㅎㅎ(권태감 가득한 모습도 매력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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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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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만 해도 정말 애기 같은모습이었는데....요즘은 오퐈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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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을만도 하죠. 여대잖아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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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꿀꿀한 날씨에 기분이 그닥 좋지않았는뎅 기분날라갈듯한 정훈오빠보니...저도 덩달아 기분 날아갈것 같네요~ 오빠 쌩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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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기분 정말 좋았나봐요. 노래 부르다 브이~도 해주고.
더운 아침 짜증이 확 날라가네요. 나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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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의 힘이 크긴 크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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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이 좋아한 지 얼마 안되어 옛날 노래 부를 때 모습 잘 몰랐거든요.
사실 이 노래 들으면서 항상 요즘의 나름 섹쉬(?)한 정훈이 모습을 떠올렸었는데,
이 영상 보면서 느끼는 불일치에 약간의 당혹감마저 느끼고 있습니다.
훈아!님 말씀대로 거의 중학생처럼 보이는 정훈이가 마치 아들처럼 느껴져서
다시 한번 좌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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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여워요...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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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학생같아요.
게다가 방글방글 웃기까지 하니...
저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며 노래하는 모습... 처음인가...? 아닌가...???
어쨌든 너무 이쁘네요... 정말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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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가사 아닐 때 옆에 보면서 웃어주고 얘기하는 거 보니깐 좀 그립네요. 근데 정말로 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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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넘흐 해맑다~~~ 저때 난 눈을 어디다 두고 다녔을까...
고화질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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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 날 날아갈 뻔했었는데... (그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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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보면서 @.@ 기절..
이 노래 원래도 좋아하는데다가 ㅜㅜ
정말 해맑고 행복해보여서 저까지 막 행복해져요♡
어느 여대에서 부른건가요? 부럽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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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도 반들반들~ 윤기가 흐르고 빛나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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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너무 좋아서 미치는 노래에다가 정훈이 늠 이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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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에여..하늘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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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뻐요~~ 지금 모습의 정후니도 좋지만..가끔 예전의 까불거리는 모습도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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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긴 어쩜 저리 이쁠까요? 흐흐 저 때 저 모습 넘넘 좋아요~
극심한 오퐈 가뭄에 적절한 영상과 썰을 풀어주시는 캐감솨 운영자님들 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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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너무 좋아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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