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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2003-09-19 00:25:58, Hit : 300, Vote : 4)

러브 스토리 다녀왔습니다(후기 절대 아님)

아... 예쁘더군요♥
스튜디오에 들어선 그눔의 예쁜 얼굴과 긴 다리와 시시각각 지 내키는대로 변하는 표정을 보면서 뭘 해도 용서가 된단 무서운 생각이 들었슴다.
여전히 불성실한 방청객이었지만, 남희석의 유도로 원빈 얘기를 재탕하긴 했지만, 다리의 무릎뼈가 옷을 뚫고 나오지 않을까 걱정스러울만큼 여위긴 했지만, 정말 그놈의 얼굴만은 최고였어요.
특히나 남희석이 한 우스개 소리에 의자에서 튀어나오며 웃어 젖히던 모습과 매니저인지 코디인지에게 -ㅁ- <-요런 표정으로 뭔가 묻던 얼굴은 정말이지 예술~

- 정훈이랑 유진이랑 정말 닮았더군요...ㅠ_ㅠ
인형 한세트 같았습니다.

- 후기는 아마 라뷰우~가 쓰지 않을까요?
뭐, 안써도 용서한다고는 했슴다.(전 이미 실물로 보지 않았습니까?) 라뷰우~를 어떻게 요리하시든 여러분의 능력에 맡기지요.

이지윤 (2003-09-19 00: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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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담주 러브스토리엔 진~~짜로 나오는거지?

HAPPY GIRL (2003-09-19 08: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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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 이뻤다고, 수 백만개 하트 그려가며 자랑하더니 티비는 별로일거란 언니 문자에 기대는 없슴다!!!! ㅡㅅ ㅡ
(라뷰야 후기써..넌 나를 위해서도 후기를 써야하지 않니??)

찌짐 (2003-09-19 08: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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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티비에선 왜 말라보이지가 않는지...좋은건가?
암튼 언니 어제부터 넘 자랑..ㅋㅋㅋ

미션정훈 (2003-09-19 14: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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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는 언제니 방청을 해볼 수 있을까...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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