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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출근하면서 괜히 맘 한구석이 썰렁~한거 있죠....
집중해서 애정을 퍼부을 대상도 욕할 대상도 없어져 버려서 ,,음..괜히 싱숭생숭..
울 오뽜 소식이나 좀 들을까 하는 맘에 이리 기웃 저리 기웃; 들마 할때는 모든 일정이 촬영이었을테니깐 외려 덜 궁금했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 더 궁금한거 있쪄?^^ 에궁;늦바람은 무섭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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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지지가 않아... (훌쩍)
볼 때도 괴롭지만, 볼 수 없다니 또 괴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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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이젠 뭐 하나 그게 궁금하고 허전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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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만 해도 시원했는데 월요일되니 이제 기다려질 요일이 없다는 게 이렇게 슬플줄이야...
일일드라마 쥔공 어찌 안 되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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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들 그러시군요. 저도 주말부터 심각한 금단현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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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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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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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기만해라.. 인간다운 생활 할꺼구마.. 했는데.. 오히려 더 흐느적 흐느적.. 노망와서 글 맨 처음부터 읽어보고.. 히스토리는 이젠 하도봐서 좔좔 외울 정도인데도 또 봐도 재미나고 눈물나고.. 궁 복습 율이 나오는것만 무한반복.. 이러고 있네요.. 아무래도 그리운 마음땜에 한동안은 멀쩡한 생활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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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한주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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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좋아염~좋아염~~ ^-------^ 이번주 방송하면 나의 장이 더 견뎌내지 못했을지도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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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맞게 마감이 꼭 율요일과 겹치더니.... 암튼 끝나니 마음은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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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복습하고 싶을만큼 허전하네요. 그래도 궁 끝나고 나서 갑자기 바빠지는 일이 있어서 정후니가 좀 덜 그립게 느껴지는 것같아요. 그렇지 않았다면 노망이나 컴퓨터 앞에 앉아서 허송세월 보내고 있었을 텐데... 정후니 좋은 소식 좀 많이 올라 왔으면 좋겠어요. 빨리 좀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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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욜이 없으니 한주의 포인트를 어디에 맞춰야 할지 모르겠어요.
일주일이 왜 이리 밋밋한 지...예전 영상 무한복습 만이 살 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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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아 눈화는 캐발랄 모습 보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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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간이 안갈꺼같아요..ㅠ
궁만 계속 보구 정훈군만 계속 보고 왔던 몇달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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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요 ㅠ ㅠ 이번주부터 궁을 볼수 없다니 율을 볼수 없다뉘~ㅠ_ㅠ
하지만, 어서 오라방이 율군에게서 벗어나서 샤방방 소년으로 돌아오길~+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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