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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군이 아프다니..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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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다방님, 장염 걸리면 그렇게 고생하나요? 얼마나 병원에 있어야 하는데요? 치료는 어떻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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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지금 여기 시각으로 새벽 3시가 다 되가는데도 잠이 안오네요. 속상해요....막방 보지말까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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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과 훈님, 저도 스트레스성 급성장염 여러번 걸려봤는데....많이 힘들어요. 설사랑 고열때문에...그와중에 어떻게 연기를 했을까...가슴이 저리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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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내가 아파줬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스트레스는 얼마나 받았을 것이며 몸 고생, 마음 고생 얼마나 했을 까요? 나이도 어린게 별게 다 하네. 그런 건 안해도 되는데.... 진짜 너무 마음이 아파 오늘 잠을 잘 수 있을까 싶네요. 내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online으로 궁볼려고 했는데..... 어떻해요? 병원에라도 쫓아갈수만 있다면.... 미국이라 오히려 다행이겠지요. 한국이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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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말 지금 일못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정말 일 안된다.. 일안된다.. 이러고 있습니다.. 급성장염은 신경성일경우가 가장 크거든요..정말 힘들어요.. 한 일주일간 앓았던것 같습니다... 물론, 병원엔 2일정도 입원할테지만.. 조심해줘야하거든요.. 우선 맘의 짐을 벗어던지는게 가장클듯.. 사실 율 연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율이 정훈이를 힘들게 했을듯해요. 주위에서도 그랬을거고.. 이와중에 포토영상 올라왔다가 신빠들 신나라하는데 궁갤가서 정말 돌겠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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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이라는데..정말 달려가보고 싶네요..그것도 피해가 안되는거라면 정말 가서 함 찾아서 꽃이라도 전해주고픈 심정이네요.. 진짜 오늘..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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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샤방하게 웃는 후니 1.5 에서라두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온몸에 힘이 쫙 빠지네요. 정훈이 전에 학교일 땜에두 장염 걸려 입원한 적 있었는데 이번에두 또 그러네요.....어쩌나 ㅠㅠㅠㅠㅠㅠ 정말 율이 역을 온 힘을 다해서 했나봐요. 안쓰러워 죽겠습니다. 얼마나 아플까...ㅠㅠㅠㅠ 정말 속상합니다.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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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설이라면 병원에 가보구싶은 심정이에요..ㅠㅠ 전 몇년전에 장염걸렸을때 정말 고생했었어요..물만 먹어도 바로 화장실가구 아무것도 못먹었었죠... 열이 40도까지 올라가구 며칠을 고생하니 조금 나아지더라구요...급성까지는 아니여서 다행이였는데.. 정훈군은 아마 나보다 더했을껀데 끝까지 촬영했으니...더 맘이 아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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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울 애들 장염으로 고생하는 거 보면 넘 힘들어해서 내가 대신 아프고 싶었는데.... 지금 심정이 딱 그러네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얼마나 아팠을까... 울 정훈이... 몸이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들었을지를 생각하면 ㅠㅠㅠㅠㅠㅠ 1.5에 나와서라도 활짝 웃는 모습.. 보고싶었는데... 울 정훈이가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을거 생각하니까 가슴이 쓰립니다.... 정훈아!!! 이제 우리 그만 율이 보내주자.... 그리고 빨리 건강해져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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