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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리스(2005-08-09 20:12:10, Hit : 270, Vote : 4) 
 안녕하세요~^^
뒤늦게 불 붙어서 인터넷 이곳저곳.... 오만곳을 다 돌아 다니며
우리 정훈님의 흔적을 뒤지다 보니 이곳까지 오고야 말았네요...
어려운 논술시험을 통과(?) 하고
이틀동안 눈뻘게져서 우리 정훈님의 자료를 뒤졌습니다 (브이~ㅡ.ㅡ;;)
어여쁘기도 하시지.....  ㅜ.ㅜ

근데 이곳분위기는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마파도에서나 볼 수 있었던 그 분들의 필을 상당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으흐흐
왜  하필 그많고 많은 사람중에... 그많고 많은 영화중에 마파도 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ㅜ.ㅜ 그냥 불현듯,..스쳐지나간,,,

정훈님을 아껴주시고 사랑하는 모습이꼭 아들 대하듯 손자 대하듯 하시는 것 같아
저또한 정훈님이 내 자식처럼 느껴지네요(참고로 전 정훈님보다 나이가 어려요ㅜ.ㅜ)
아직 여기서는 한참 신참인데 벌써 노망이 든걸까요?? ㅋㅋㅋ

가입인사치고 너무 두서없이,,,적었네요...
어쨌뜬 제가 하고 싶은말은.....

노망은 계속되어야 한다...쭉~~~~~~~~~^^
나나  (2005-08-10 00:37:33) Modify      Delete
반갑습니다.
논술은... 다들 어려워하시더군요.(도대체 왜?-ㅅ-)
마파도라... 우리 미녀 삼총사에게서 음침한 포스를 제대로 느끼신 거군요.
명자아줌  (2005-08-10 08:40:11) Modify      Delete
아이리스님도 마파도 삘~ 이 팍!팍! 느껴지시는데요 ^_______^
마스코트  (2005-08-10 08:54:09) Modify      Delete
마파도라..... 정말 딱인데요. ㅎㅎ
반갑습니다.^^
훈아!  (2005-08-10 09:06:34) Modify      Delete
난 여운계 할머니가 좋은데... 서열이 낮아서 안 되겠군. 반갑습니다!
바그다드까페  (2005-08-10 09:42:34) Modify      Delete
그럼!! 내가 있는데 어디 여운계를 넘봐? 넌 송일국 모친이나 하셔~
(예쁘게 목소리 가다듬으며) 아이리스님, 반갑습니다! ^^;
카프카0105  (2005-08-10 12:07:38) Modify      Delete
반갑습니다~아이리스님..마파도의 필..ㅋㅋ 재밌어요..
저도 아이리스님 말씀에 절대적으로 동감 입니당~!
우리 노망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쭈~욱~!!
담비♥  (2005-08-10 14:01:40) Modify      Delete
반갑습니다~~! ^^* 마파도 재미있나요? ㅋㅋ
나나  (2005-08-10 14:49:02) Modify      Delete
뭐야... 나 왕따시키고 둘이 본거야? -_-+
칼리  (2005-08-10 17:15:27) Modify      Delete
크하하하~~~ 마파도 라~~~
마파도란 말로 아이리스님을 지대로 각인시키시누만요. (오우, 예리하십니다.^^)
명자아줌님 말씀대로 마파도 삘은 님에게서두 나네요. 재밌으신 분 같어요. 환영합니다. ^^*
아이리스  (2005-08-10 20:15:31) Modify      Delete
너무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
혹시나 기분 언짢으실까봐 조심스럽게 마파도라고 꺼냈는데(역시 난 소심했어 ㅡ.ㅡ;;;;;)
이렇게 관대하게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
이카로스  (2005-08-11 00:42:48) Modify      Delete
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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