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중에 자연스런 분위기 찍어봤습니다.
역시 흔들기와 가리기의 달인이죠?^^
→ 네, 그렇습니다 -_- 담엔 딴 언니가 찍어주세요.
얼굴을 공개 못하면, 뒷모습이라도 공개하라!!는 협박에 못이겨,
결국 이들은 뒤를 돌았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디제이도 함께 동참했고,
그들의 매니저 전재민씨만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사이좋은 세분!! 쭉 ~~ 지금처럼만 지내세요!!
→ 실제로 보면 오퐈 떡대도 그리 가녀리기만 한 건 아닌데... 마른 체형인 '메'니저 뒤에 가려진다니 놀랍습니다.(정훈이 어디 있나 한참 찾았다는...-ㅅ-)
이 사진은 제가 사진을 몰래몰래 찍자, 본인도 얼굴대신, 포즈를 취한 사진입니다.
얼굴은 볼 수 없지만, 헤드폰 가지고 저런 포즈를 취할만큼 사진찍기 싫다는 걸 어쩌겠습니까!!!
그 새를 놓칠새라 찍었습니다.
그냥 재미있는 설정 사진으로 봐주세요!
→ 저런 짓 하는 게 귀여울 때도 있지만 단순히 얼굴 안보여주기 위해서라면... 절대 안귀엽습니다! 치사하다, 김정훈!
정말 사진을 여러장 찍었는데,
김정훈씨도 피하기 혹은 흔들기 능력이 대단합니다.
죄다 귀신 사진입니다. 그 중에서 얼굴이 그나마 가장 잘나온 사진,
그리고 나름대로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다들 정훈씨 잘 생긴 건 아니까,
분위기만 봐주세용^^
→ 옆선이 정말 고운 오퐈입니다. 저 가느다란 손목 좀 보세요~ 또 잡고 튀고 싶은 생각이 스물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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