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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2004-04-07 21:47:00, Hit : 331, Vote : 3)

대한민국 1교시 캡쳐

오퐈는 늘 얼굴은 최고, 복장은 엄했는데... 어제는 복장은 나름대로 기대하던 것 중 하나였으나 얼굴이 안따라주더군요.
왜 그놈의 살은 빠져도 그렇게 팅팅 부어 보이는지...
그래도 판소리를 제법 잘 따라하던 오퐈, 오퐈 할 때 판소리 명창(?)이 '어이구, 잘하네~' 이런 표정으로 보는 것을 보자 '아이고, 내 새끼 못하는 게 뭐냐...' 이런 생각을 다시 한번...(쿨럭-_-;;;)

이날 향기의 문자가 절 두번 (웃겨) 죽였습니다.
'서방님, 꽃단장 하고 있을테니 빨리 오세요~'

미션정훈 (2004-04-07 2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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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제대로 얼굴이 나오는적이 없는거 같은...
애도 나이 앞에선 어쩔 수 없는 것일까..-_-

나나 (2004-04-07 21: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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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나이지만 자기 관리 안되서가 아닐까요? -_-

해후 (2004-04-07 22: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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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앞에서...철푸덕....ㅡ_ㅜ

훈아! (2004-04-07 23: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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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좀 깎아! 얼굴 붓는 건 내가 정말 아무 말도 안 해! ㅠ_ㅠ

HAPPY GIRL (2004-04-07 2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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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수염만 없었어도 도령한복이 더 잘 어울렸을거예요. 요즘 얼굴 너무 푸석해서 안타까워요 ㅠ_ㅠ

밥보다후니 (2004-04-08 0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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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샤워2번씩 한다는 거 순 뻥이야....
샤워하면서 머리감고 면도 안하나???

이카로스 (2004-04-08 0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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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염.........

밍공쥐 (2004-04-08 07: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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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후배가 어제 말하길 "언니.. 정훈이 키 되게 작던데 몇센티에요?"
1교시를 못본 저로서는 "이거 왜애래.. 커.."
그렇지만 어제 집에가서 다시보기를 보는 순간 그말이 이해가 되더군요.(어젠 정말 작아보였음)
그치만 사랑가는 정말 생각보다 잘 부르던걸요..뿌듯..뿌듯

BE정상인 (2004-04-08 14: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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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까무잡잡하긴 하지만, 오빠 요즘 너무 까만거 아닌가요?? 여름 지난것도 아닌데..(아닌가..^^")
효과백배의 미백제품이 지금 오빠에겐 가장 필요한게 아닐까 생각중임...

곰둘 (2004-04-09 23: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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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언제 한거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