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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도 중대나갈까-_-
부럽다(요즘 부러운 사람이 너무 많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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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럽네요... 중앙대라...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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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렇게 왕자 대접을 해주는데 엄한 데 가서 저렇게 머슴 노릇을 한다 이거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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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나나님 멘트 넘 웃겼어염... 왕자와 머슴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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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저자리에!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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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어째... 허리 감싸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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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리에 있었더라면 어쩜 양볼에 무슨무슨 원숭이처럼 오빠가 볶아 주신 철판볶음을 한가득 몰래 숨겼을지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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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쒸... 나두 후니가 뽂아준 철판볶음밥 먹고 싶당... 앙..엉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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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저분 너무 좋았겠어요. 부러부러...
신이시여.! 나두 저런 기회 한번만 만들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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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같은데서 후니씨 보면 참 털털하다고 자주들 얘기 하시네요..
제 지인분들도...;왜 저를 제외하고 두루두루 친하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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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볶아준 철판 볶음밥...아까워서 아찌 넘어갈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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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새 소식이 없더니,,
컴터 고장 난 어제 하루만에 이런 소식이....ㅎㅎ
저 철판 볶음밥,, 먹기 아까울 것 같은데.... 나같으면,, 그 철판이랑 숟가락 뒤집개등등
몽땅 숨겨 왔을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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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목격담에는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통화씬... (이번엔 화장실앞에서...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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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부럽네~~~그 배우는 누굴꺼나...나이나 적어야 배우 써포터하는 직업을 알아보들랑 하지...
그래도 주변에서 어슬렁 거릴라면 아는 연예인이라도 하나 있어야 걸고 넘어질텐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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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후니도 밴타고 다니는 구나....음~~울 후니가 연예인 이었구나...밤마다 내꿈속에서 나랑 놀아서 내 칭구줄 알았지 모야...또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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