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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2004-01-02 22:07:22, Hit : 425, Vote : 3)

브레인 서바이버 part 1

브레인 서바이버에 처음 출연했을 때입니다.
저거 보다 훈이에게 잘 어울리는 프로가 있을까 싶어 3집 활동 시작하자마자부터 나오기를 고대했던 프로였죠.
그러나 막상 출연한 훈이는 초반에 부진을 거듭~ 5위로 예선을 통과했고 토너먼트에 강한 특기를 살려 예선 마지막 라운드까지는 진출했으나 결국 3등으로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문제 틀릴 때마다 시시각각으로 굳어지는 얼굴이 꽤나 그다워 즐거웠던 프로... 모자를 눌러쓰고 개구쟁이처럼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던 코너입니다.

올드팬 (2004-01-02 22: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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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기억납니다. 당시만 해도 훈이넘이 뭣에 쓰는 물건인지도 모르던 터라
함께 나왔던 소이양이 막강 우승후보로 훈이를 지목하는데도 그냥 그런갑다, 데면데면해 했었죠.
(앗, 소이양 아니라 다른 여성 동지였던가요?)
그러던 놈이랑 일케 인연아닌 인연을 맺어 팬피까지 들락거릴줄이야...

도도정훈 (2004-01-02 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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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두,, 몰랐더랬습니다,, 그래서 본 기억이 없는것이 지금 얼마나 땅을 치고 후회되는지,,ㅜ..ㅜ
사진 보니,, 후니 귀가 참으로 복스럽습니다,,그랴~~

HAPPY GIRL (2004-01-02 23: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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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캡쳐 볼이 발그레한 것이 문천식 삘 나요-ㅅ-
오른쪽 두번째 맘에 드네요. 이쁜것~

구우 (2004-01-03 00: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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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헤~진짜 문천식같아요..=.=
역시 머리가 있으니 모자를 써도 이쁘네요~ 애기같아..

julien (2004-01-03 00: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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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언니 오퐈가 어딜봐서...... 저렇게 이뿐데;;;